'에이틴' 출신 배우 신예은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까지 체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신예은은 '에이틴' 전에도 남다른 매력, 리더십으로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신예은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돈독한 사이다. 연예계 진출을 더 일찍했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대학교 동기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차은우 외에도 연예인을 지망하는 동기들과 서로를 질투하지 않고 함께 뭉치는 것을 즐기고 있다. 과대, 학교 홍보대사를 해서 동기들에게 공지를 자주 전달했다"라며 "'카페 갈래?'라고 물으면 동기 30명이 다 나오곤 했다"라고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신예은은 데뷔 이후 빠른 시간 내 주인공을 차지했고, 해당 작품에서도 놀라운 연기력과 팬덤을 끌어올려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