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로드FC 권아솔 선수의 발언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23일 권아솔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곧 다가올 'ROAD FC 제주도 대회'의 기사를 발췌한 게시물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권아솔은 자신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내용에 자랑스러운 듯 자신과 맞붙게 될 월드챔피언급 선수들을 거론하며 자극했다.
이엔 권아솔이 "너희는 아시아 먹으려면 나밖에 없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이 담겨있었다.
또한 권아솔은 같은 날 열린 '로드 FC 052' 샤밀과 만수르의 경기서도 둘을 자극해 흥미를 더했다.
특히 승리한 만수르에게 꽃다발을 건네려다 일부러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 일각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다.
이에 권아솔 SNS에는 일부 응원글이 달리기도 했지만 대부분 "조금만 겸손했으면...아무리 그래도 꽃다발 주는 모습은 아니다"며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권아솔은 다가오는 5월 제주서 만수르와 최종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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