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허지웅,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이겨내겠다" 투병 중 항암치료로 머리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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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허지웅,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이겨내겠다" 투병 중 항암치료로 머리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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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지웅 SNS)
(사진: 허지웅 SNS)

림프종 투병 중인 허지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허지웅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림프종 진단을 받아 항암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투병 중인 그는 줄곧 SNS 활동을 통해 밝은 모습을 드러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그는 최근 삭발한 자신의 머리를 공개하며 "머리털만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애기가 됐다"며 말했다.

그는 이어 "전신 왁싱 개꿀, 터치감 향상"이라며 "이겨내겠다"고 림프종 극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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