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선행, 일본 진출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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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선행, 일본 진출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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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고령자용품 국내에 소개하고 고령식 메뉴를 일본에 본격적으로 수출하게 돼

㈜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이 일본 코리루스(CORYLUS)(대표 시무라 겐이치로)사와 일본 현지에 합작법인 (주)사랑과선행재팬을 설립하고 일본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코리루스(CORYLUS)사는 일본에서 투자, 부동산, 자산운용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사랑과선행은코리루스와의 합작을 통해 일본의 선진 고령자용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자사의 고령식 메뉴를 일본에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2월 18일 합작법인인 (주)사랑과선행재팬 설립과 관련된 정식 계약을 일본에서 전격 체결했다.

(주)사랑과선행재팬은 이달 2월말부터 법인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코리루스의 시무라 겐이치로 이사는 “장기요양사업에 관심을 갖고 한국 진출을 모색하던 중 ㈜사랑과선행을 알게 되었다”며, “일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사랑과선행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식품을 일본에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과선행에 따르면, ㈜사랑과선행재팬(愛善行ジャパン)을 이끌어 갈 대표이사에는 다이토히데카즈(Daito Hidekazu)씨가 내정되었다.

다이토 씨는 매출 2조원의 우량 기업 ‘메세이 상회’의 대표이사로 역임하였던 일본 관련 업계에 정통한 인물이다.

㈜사랑과선행 이강민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일본과 한국의 장기요양사업을 이어주는 가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의 유망한 고령자용품을 일본에 알리고 일본의 수준 높은 고령자용 용품을 국내에 소개하여 양국의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과선행은 국내 요양시설 식사 1위 업체로 고령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기업이다.

또한 일본 굴지의 시니어 도시락 서비스사인 SLC(Senior Life Create)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최근 국내 최초의 시니어 식사 배달 서비스인 ‘맛상쿡123’를 런칭하고 가맹 창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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