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의 놀라운 개인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찬열이 750ml 생수를 단번에 들이키는 장면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방송된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에서는 찬열이 랍스터 회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멤버 도경수의 몫인 랍스터 회 한 점을 얻어먹기 위해 순식간에 750ml 생수를 들이마신 뒤 페트병까지 한 손으로 구겨버렸다.
그러나 3초 만에 들이키고 보란 듯 눈을 빛내던 찬열은 "배가 불러서 못 먹을 것 같다"라며 포기를 선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찬열의 목울대와 팔근육, 악력까지 세세한 감탄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잘생겨서 멋지다", "역시 내 남편"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 역시 "군대 다녀온 남자는 다 할 수 있죠", "소싯적 제 모습 같네요"라고 다양한 감상평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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