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 2019 기해년 도배례 개최
홍천향교 2019 기해년 도배례 개최
  • 김종선 기자
  • 승인 2019.02.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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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16일 홍천향교 충효관에서 김창묵(97) 원로, 고광환(90) 강원도향교재단 전 이사장, 안동준(90) 원로유림, 김봉열(83) 원로유림, 엄경식(83) 전 홍천향교 전교 등 원로 20여명을 모신 가운데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세배를 올리는 2019 기해년 도배례를 개최했다.

이 날 도배례에는 허필홍 홍천군수,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신영재 도의원, 김재근 군의장, 정관교 군의원, 박정균 NH농협홍천군지부장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홍천향교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회장 이규대)와 여성유도회(회장 김정숙) 회원들은 원로 유림들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청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년유도회는 존경과 공경의 의미가 담긴 새해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하고, 여성유도회는 전통차를 대접하는 등 정성껏 준비한 만두국과 음식을 마련하여 새해의 의미와 전통문화 계승의 맥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최수옥 전교와 이규대 청년유도회장은 “현대 물질문명이 만연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홍천군을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 충만한 예절의 고장으로 만드는데 홍천향교가 앞장서겠다”며 원로님들의 건강과 행사를 주관한 청년유도회와 여성유도회 유림들을 격려했다.

고광환(90) 원로는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건강과 함께 계획된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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