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류배우 강동균이 크룽스리 태국 국영은행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는 20~30대 젊은 층과 적극적인 소통하려는 크롱스리 은행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해 제작됐다. 은행 측은 스마트하고 편리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알리는데 강동균의 깔끔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광고와 잘 부합했다고 광고 메인 모델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강동균은 이번 광고에서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분해 은행이 추구하는 스마트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촬영현장에 있었던 현지 관계자는 “촬영 내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오랜 촬영으로 지쳤을텐데도 태국 현지 스태프을 먼저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강동균 배우를 보며 다시 한 번 꼭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강동균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촬영을 준비중이며, 배낭여행족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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