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공공건축가와 소통의 자리 가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규일 진주시장, 공공건축가와 소통의 자리 가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공공건축가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공공건축가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경남 진주시는 12일 오후 4시 기업인의 방에서 공공건축가로 선정된 교수, 건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도입‧추진 중인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키 위해 진주시장과 공공건축가들과의 첫 만남으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시가 한시적으로 선정된 총괄계획가와 공공건축가를 만나 진주시 주요 도시·건축 현황 및 성공적인 제도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란 역량 있는 우수한 민간 전문가를 통해 공공성을 높이고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문화를 이끌겠다는 취지의 제도이다.

주요 업무로는 ▲진주시 주요 도시·건축 정책 수립에 참여 및 정책 제안 ▲시가 발주하는 도시·공간 및 공공건축물의 기획·발주·기본설계에 관한 총괄조정 및 자문 등이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도입으로 진주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좋은 공공건축들이 많아져 동네의 환경이 바뀌고 주민들의 삶도 보다 풍요로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진주시가 시행하는 공공 건축물에 대해 토의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