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와 함께 당첨자, 비당첨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9일 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가 시작된 뒤 새해를 맞이해 로또를 구매했던 이들의 당첨 후기담이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에 앞서 지난달 12일이 로또에 당첨된 ㄱ씨는 자신의 경험담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털어놔 이슈몰이 중이다.
ㄱ씨는 로또 845회 당첨번호 공개 4주 전인 841회 2등 당첨자로 알려졌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로또 관련 업체에 가입한지 10년이 됐다. 지금까지 로또 4등 10번, 5등 수십 번을 당첨됐지만 높은 등수에 당첨된 적이 없어 결과를 듣고도 믿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업체 가입을 연장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와서 너무 기쁘다. 나처럼 10년 도전 끝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포기하지않고 구입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또 845회 당첨번호 외에도 수동, 자동, 업체 가입 등 당첨을 위한 사람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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