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Warwick University의 한 연구진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노벨상 수상자 135명의 평균 수명은 77.2살이었고 상을 놓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75.8살이었다. 연구자들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그 상을 놓친 사람들 보다 1.5살 더 오래 산 이유를 찾아보려고 했다.
그리고는 아마도 상금 때문은 아닌 것 같고 노벨상을 받은 후 수상자들이 누리는 사회적 신분 상승에 이유가 있다고 추측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앤드류 오스왈드(Andrew Oswald) 교수는 말하기를 노벨상 수상자라는 사회적 신분이 사람의 건강을 좋게하는 마력을 지닌 듯하다고 했다.
노벨상을 받으면 오래 산다는 말은 맞는 것 같다. 어떤 노벨상 수상자는 83살을 넘겨 살기도 한다. 그가 부정하게 5억불을 주고 노벨상을 샀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더라면 그의 장수가 더 아름다웠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듣기엔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까지도 그가 만수무강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물론 나는 그 이유를 모른다. UB통신으로 들리는 얘기로는 그 노인의 지하금고에 대한 수수께끼와 관련이 있지않나하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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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그래서 또 한 마디,
"作德, 心逸日休
作僞, 心勞日拙 "- ‘尙書’
德과 거짓(僞)의 말로가 이런 결과로 평생을 極과 極으로 생을 마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