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프레쉬 세일에 돌입했다.
7일 러쉬는 오프라인 세일을 시작,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절반의 할인율을 적용시킨다고 알려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러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세일을 열어 현재 각 매장엔 몰려드는 인파로 대기인원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러쉬의 이번 프레쉬 세일은 오프라인 한정으로, 온라인은 이틀 뒤인 토요일부터 할인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러쉬 세일 품목들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이번 러쉬 세일 품목들엔 스프레이 팩 등 인기 제품 상당수와 신제품 등에 목록은 제외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해 자신을 러쉬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개인 SNS를 통해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니 세일을 노려야 한다. 바디워시나 샴푸는 정말 써보고 싶은 것이 아니면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러쉬 공식 홈페이지엔 제품 목록을 확인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행렬로 트래픽이 초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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