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연예계 공식 잉꼬부부 지성 이보영이 득남 호소식을 전했다.
5일 다수 매체가 지성과 이보영이 건강한 남자아이를 얻었음을 밝혀 대중의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성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작디작은 아이 발바닥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며 감격을 전했다.
앞서 지성은 이보영과의 연애 때부터 부부가 된 지금까지 사랑꾼이자 애처가로서 일각의 부러움을 자아내왔다.
이보영 곁을 묵묵히 지켜줬단 지성. 지성은 tvN '삼시세끼'에서 "요즘 요리를 배우고 있다. 와이프가 만삭이라 힘드니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성은 한 인터뷰에서 "늦게 아빠가 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이보영 씨는 나에게 사랑 그 이상의 의미다"라고 말해 주변을 흐뭇하게 한 바 있다.
지성의 '이보영 바라기'는 이뿐만 아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애칭을 이보영의 이름을 따서 짓으며 애틋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약 칠년의 긴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평생의 동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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