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우 이광수와 목하 사랑을 키우고 있는 이선빈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해 말 이광수와의 연인관계임을 알린 이선빈은 최근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셀카와 주변인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인증한 게시물 밑엔 광수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일부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사랑을 키워간지 약 오 개월 정도 됐단 둘. 두 사람의 인연은 SBS '런닝맨'서 함께 파트너 미션을 수행한 뒤 시작됐다.
당시 이선빈은 광수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유달리 수줍어했으며 서로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광수는 "우리 사귀기로 했다. 다음주에 결혼하겠다"라는 짓궃은 농담을 던졌지만 이는 곧 현실이 돼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바 있다.
또한 해당 제작진들은 이미 이선빈과 광수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스케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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