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라는 도구(道具)? 버거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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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는 도구(道具)? 버거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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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마지막 카드는 김정일과의 정상회담 뿐

 
   
  ^^^▲ 노무현 대통령^^^  
 

하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그 책임의 막중함 하나만으로도 누구에게나 쉬운 자리는 아닐것이다. 노대통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가장 훌륭한 의사들이다.

어쩌면 대통령을 용도폐기 하고 싶은사람은 벌써 열몇번이나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스스로의 입으로 말한 대통령 그 자신도, 그에 지치고 지친 국민도 아닐지 모른다.

대통령을 도구(道具)로 쓰려고 너무도 힘에 버거운 역할을 맡겨서 그를 청와대로 입성시킨 사람들. “...도구가 되소서”라고 노래한 이 땅의 좌파들. 바로 그들이 지금 노대통령의 등 뒤에서 그를 조기용도폐기할 것을 은밀히 의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2007년 12월의 대선에서 정권과 여권을 비롯한 이들은 절대로 정권을 우파에게 넘길 수가 없다. 그들에게는 그야말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

벌써 2007년의 1월도 중반으로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노정권과 여권의 모든 상황은 지난 4년동안 쉽게 쉽게 해 온 것처럼 자신들의 방식대로 흘러 가 주지 않고있다.

지금으로서는 아무리 머리를 짜내고 국민들을 무관심속에 던져두고 면역체계를 만들어가면서 의도한 바를 하나하나 관철해 온 그간의 방법이 이제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이들은 이제 두려워진 것이다.

그동안 국면전환용으로 몇 번은 기차게 먹혀들던 대통령의 역발상적 행동과 말이 이제는 너무도 어이없어 웃음거리도 되지 못하고 철저히 무관심 외면당해서 대기속에 먼지처럼 흩어져 자취도 남김없이 사라진다는게 친(親)김정일 좌파들에게는 결정적이고도 가장 치명적인 현상이고 걸림돌이다.

결국 국민들이,상대(?)가 이미 이 땅의 좌파들 ,자신들의 뇌세포의 움직임까지 다 보고 알고 있다는 말이된다.

다시말하면 위수김동의 주사파들이 몇십년동안 신앙처럼 파고 들었고 준비해온 좌파적 모든 전술 전략이 이제는 대통령을 통해서 장이야! 하면 시골동네 노인정의 할머니들조차도 웃기지마시지 멍이야 ! 할 정도로 다 알고도 남을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의 판세로는 잘못하면 2007년을 여(與)권이 성공을 장담하지 못한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카드가 역시 스스로의 입으로 밝힌것처럼 좌파답게 김정일과의 남북정상회담 뿐일것이다.

김정일이 노대통령을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연다해도 북한의 핵문제는 거론조차도 되지 않을 것이다. 핵문제에 있어서 김정일은 남한측을 절대적으로 무시해 왔다.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핵을 가진 김정일을 이용한 노정권과 여권과 이 땅의 친김정일 좌파의 2007년 대선용 북풍(北風)일 수밖에 없을것이다.

평화세력 대(對) 전쟁세력? 등 거기에 무슨 용어를 갖다 부쳐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 그럴듯한 용어만을 되지도 않게 아무곳에나 갖다 부치고 선점(先占)하는 친김정일 좌파나 여권의 지겨운 짓들에는 속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남북정상회담을 죽자고 추진할 것이다. 지금의 대선 판세를 바꾸는 방법으로는 이제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도 대권주자를 내 놓을 것이다.

그들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 놓을 대권주자는 이제는 민주화 세력이니 주사파의 전력을 가진 3.86이나 드러난 호남출신은 배제될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도 관계를 가진 미국유학출신으로 미국을 잘알고 친할수 있는 실력의 유학파에 좋은 가정과 주변을 가진 실력파이면서 누가봐도 그 사람의 살아온 전력이나 현재의 사회지명도를 보면 틀림없이 한국의 내일을 밝게 이끌어 나갈 진취적 세계화에 적당하게 보이는 인물을 고르고 있을 것이고, 결국 지금은 싸우는 것 같아도 역사적 대 화합을 이루는 것처럼 어느땐가 적절한 시기에 감동적 화해로 단합해서 단일화한 반(反) 보수 대연합의 단일 대권주자를 극적으로 만들어서 내 세울 것이다.

그러나 이미 대세가 그런 상황조차도 위태로울수 있다는 국민적 시각이라고 판단될 것이다. 그럴때에 이들 좌파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변칙적 편법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의 핵문제로 세계가 민감해 있을 이 시점에서 그 핵문제해결에 영향력도 별로 없는 남한이 굳이 굴종적인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김정일에게 남북정상회담을 해 달라고 매달린다면 그 자체에서부터 변칙이고 편법 일 수 있다.

그들이 남북정상회담을 해서 하고자 하는일이 결국 평화협정 선포일 것이고 그로인해 한반도에서 더 이상 머물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게 될 미군과 유엔군이 완전 철수 될 것이다.

김정일은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피폐한 북한의 현실을 우선 타개할 엄청난 금액을 한국에 요구할 것이고, 그 요구가 어느정도 관철된다면, 핵문제에서의 기선을 잡기 위해서라도 미국을 더욱 자극하고 압박할 생각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어느시기에는 승낙할 것이다.

그러나 그 돈의 출처는 북핵문제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으로 세계의 눈들이 북한을 그만큼 주시하고 있는 판국이고 그 돈은 역시 북한 핵개발을 도우는 것으로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출처와 전달과정이 곧 드러날 것이고 그렇게되면 북한의 핵개발을 도운 우리 한국이 유엔의제재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평화협정선포와 연방제 선포를 남북정상회담에서 할 가능성이 가장 많다. 결국 남북연방제 선포는 적화통일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남과 북이 각각 통치하고 국가로 인정하는 연방으로 가는 시초라면 그들은 우선 연방제법을 만들것이고 2007년의 대선은 하나마나 좌파의 승리로 갈 것이다.

최근 노대통령의 대통령 임기에 대한 쌩뚱맞은 개헌발언은 어쩌면 다른 더 중요한 개헌(改憲)을 해야하는 그들의 전초전일 수 있지 않았을까?

나는 이 문제를 이 나라의 주권자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노대통령에게 정식으로 질문하고 싶다. 양심적으로 대답해 줄 의무와 책임이 대통령은 있다고 본다.

남북정상회담에서 아무리 평화협정선포와 연방제 선포를 한다해도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의 헌법(憲法)이 엄연히 살아있다.

현재의 우리 헌법은 그들이 꿈꾸는 평화협정과 연방제에 대치된다.

우선 헌법 제 3조 1항,

“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정한다 ”와

헌법 제4조 1항

“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

헌법 제3조 1항에 대해 그들은 북한의 유엔 가입등으로 인정해야하니까 헌법을 고쳐야 한다고 우겨 올 것이다.

헌법 제4조 1항 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이라는 부분을 그들은 그들 공산주의자들도 잘 쓰고있는 인민 민주주의등의 용어에서 인민을 빼고 한국민을 속이려고 잘 갖다부치는 그냥 “ 민주적...”으로 <자유>라는 용어를 슬쩍 빼고 헌법 수정하자고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한국인을 혼란시키기위해서 위선적으로 곧잘 갖다부치며 쓰는 민주주의란 용어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자유라는 단어가 빠진 ‘민주주의’는 우리가 알고있는 인간의 존엄성이 최고의 가치로 존중되고, 자유 시장경제체재의 개인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가 결코 아니다.

우리의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란,

집단의 존재를 위해 개인은 집단에 종속되고 집단을 위해 개인은 희생되어도 된다는 공산주의적 사상과 이념과는 질적으로 그 개념과 정의(定意)와 차원이 전혀 상반되고 다르다.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憲法)에서 그들이 김정일의 눈치를 보면서 연방제 선포 이전에 반드시 고쳐 놓아야 할 문제가 바로 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 ” 이란 부분일수도 있다.

김정일과 그들 좌파들이 가고자 하는길은 우리의 헌법 제4조 1항의 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정책..”이 결코 아닐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이런 시점에서 난데없이 개헌을 들고 나온다는건, 야당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의 2007년 대선문제의 상황의 반전을 노린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시간이 급한 그들로서는 개헌문제의 물꼬를 터서 궁극적으로는 이런 더 중요한 부분의 헌법의 손질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 ? 국민으로서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는 그동안 좌파들이 수시로 시도해 보려는 듯 보였던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역사와 과거를 모조리 뒤집어 온 것과 함께 김정일과 좌파의 마지막 목적인 주한미군의 완전철수와 국체를 변경하고 헌법을 뒤흔들려는 몸짓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점이다.

김정일은 신년사에서 “2007년 대선에서 남한의 보수들을 매장하라”고 공개적 지령을 내렸다.

이미 반(反) 보수 대연합의 좌파들의 결집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그들이 필요할 때 또다시 전국각지에서 사회불안을 야기시키는 무정부적 소요사태를 일으키기 위한 준비작업일 것이다.

그에 맞추어서 핵과 미사일과 생화학무기와 남한을 향한 수만기의 장사정포들을 이용해서 김정일은 필요할때에 NLL등과 휴전선 248KM의 곳곳에서 전쟁의 공포를 줄 국지전이나 도발을 일으켜 한국국민들을 위협해 혼란과 두려움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들이 세운 도구(道具)로서의 대통령이 이미 국민들에게 단지 10%의 신뢰감조차도 얻지 못하고 위엄과 신용을 잃어 버린지 오래다

이땅의 골수 좌익들과 김정일은 , 노대통령이 그들이 가는길에 더이상 도구(道具)로서의 기능을 잃고 가치가 없다면, 그들은 어쩌면 힘에겨워하는 대통령을 하야 시키려는 작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노대통령은 필리핀으로 가기전 임기전에 스스로 하야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필사적으로 몇 번이나 말했다.

그러나 어쩌면 대통령의 생각이 어떻든 상관없이, 필요하다면 김정일과 이 땅의 친김정일 골수좌파들은 대통령의 암살이나, 이미 수차례 그에대한 위협도 마다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이 중도하차하면 법절차상 국무총리가 대통령직을 대리하게 된다. 알다시피 한명숙총리는 노대통령보다는 훨씬 더 이성적(理性的)이다.

그정도가 되면 대한민국은 북핵문제와 맞물리고 반 보수 연합들의 친김정일 좌파들이 의도적으로 여기저기서 일으키는 공포적 소요사태로 사회와 국가는 혼란과 손 댈수도 없을 정도의 혼돈으로 치닫게 될것이다.

그 극도의 사회적 혼란을 틈타서, 그엄청난 무정부적 사회혼란을 빙자해서 반드시 국민투표에 부쳐야 하는 남북 연방제나 평화협정 자체를 국민을 제쳐두고 재빨리 국회를 통해서라도 통과 시키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이번 개헌논의에서 보여준 야당의 철저한 거부와 무관심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어쩌면 친김정일좌파들은 국무총리를 압박해서, 북핵이 어떻게 되든 또다시 민족이니 떠들면서 북한 김정일에게 퍼 주어야 한다는 이재정등이 그동안 맡아서 이미 자신들의 편으로 많이 바꾸어 심어 놓았을 <평통 자문회의>를 국민의 대표로 볼 수 있다는 억지아래에 만에하나, 극도의 사회혼란을 야기 시켜 놓고 그 혼란을 틈타서 <평통>을 통해서 연방제 선포까지 통과 시켜 나갈 수 도 있을 것이다.

야당이나 국민들이 그 문제에 저항한다면 절차상 전례를 봐서라도 그들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할 것이다.

헌법재판소에라도 재소한다해도 그때는 이미 국체고 헌법이고 갈갈이 찢어져서 좌파들의 체재가 되어서 이 한반도는 그들의 뜻대로 굴러가고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이 걸릴 헌재의 판결역시 탄핵때처럼 당시의 체재를 헌재 재판관들이 저항하고 부정하기는 힘들 상황이 이미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지금 이들이 북한핵을 위해서라느니, 평화와 민족이니등등 무슨 미사여구(美辭麗句)와 교언영색(巧言令色)으로 국민들을 혼빠지게 해서 남북정상회담을 하겠다고 해도 한나라당은 목숨을 걸고 막아야 할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은 지금 이런식으로 김정일에게 매달려서 또 국민들 몰래 수없이 퍼다주고, 유엔안보리 대북결의안을 어기고 북한의 핵포기를 방해하면서 절대로 급히 할 이유도 없다

지금은 우선 북한김정일이 핵을 포기하도록 한국은 미국과 유엔과 함께 힘을 합해서 그 어느때보다도 북한 김정일에게 더욱 엄혹하게 제재하면서 가야한다.

이미 대통령으로서는 힘이 다 빠져 자국의 국민들조차 믿지 않는 노대통령과, 핵문제와 붕괴 될 수도 있을정도의 내부의 참혹한 북한의 현실로 정신이 나간 김정일이 남북정상회담을 해서 한반도의 장래를 위해 솔직히 무슨 할 일이 있기나 할 것인가?

김정일과 노대통령은 우선은 의사를 만나는 일이 더 급할 것 같다.

궁지에 몰린 낮은 지지율의 야권 대선주자든, 새로이 발굴해낸 여권 대선주자든 누군가를 대북특사로 또 유혹해서, 2007년 대선의 어떤 역할에서도 이미 영향력을 다 잃은 여권과 친 김정일파들의 정치고수들이 다시한번 자신들의 판세를 돌려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이미 그들에게는 인디언 섬머처럼 마지막 더없이 화려하게 불타던 노을마저도 이제는 차디차고 검푸른 어둠속에 묻혀 사그러진지 오래다.

지난날의 찬란했던 시절은 이미 한번 흘러간 강물처럼 추억으로 박제될 것이고 이제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다.

야권의 대권주자중 누구라도 정신이 제대로 있다면 이제는 그런 부질없는 지역주의와 친김정일파 흘러간 고수들의 속이 텅빈 유혹에 다시 어리석은 추파를 던지거나, 개인의 영달과 탐욕만에 사로잡힌 교활함으로 자기도 모르게 또 넘어가서는 안될것이다.

제대로의 선거로만 갈수 있다면 이제는 김정일의 북풍의 위력은 물론,남한의 친 김정일파와 여권의 어떤 표도 이제 더 이상 돌아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야권의 대권주자들은 당을 떠나 이미 개인적 인물로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순전히 너무 교활해서 차라리 어리석은 여권과 친김정일좌파들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스스로 파 묻힐 무덤파기용 부지런한 삽질덕분일 것이다.

진심으로 한반도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 남북정상회담을 해야한다면, 김정일은 먼저 핵을 포기하고 남쪽의 대한민국은 2007년 대선을 치루고나서 새로운 다음 대통령이 시간과 희망과 진지한 계획을 가지고 얼마든지 차분하게 만나서 정상회담다운 정상회담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정권이든 정당한 절차인 국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국체(國體)를 무리하게 변경하고 흔들거나 변칙적 편법으로 헌법을 훼손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마지막 국민 저항권으로 이 나라의 국체와 헌법을 지키기 위해 그야말로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은 어떤 명확한 세부적 내용도 국민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자유대한민국, 우리의조국과 국민을 위한 어떤 진실한 명분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이들의 남북정상회담부터 우리는 철저히 막아야 할 것같다.

이제 더 이상 누군가의 도구(道具)로 사용될 대통령을 뽑아서는 안될 것이다. 버거운 역할을 맡은 그가 너무 힘겨워하지 않는가?

너무도 비싼 수업료를 지불한 후에 우리 국민들이 배운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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