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 작은 나눔 큰 기쁨 진정한 ‘소확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가빈, 작은 나눔 큰 기쁨 진정한 ‘소확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어르신 찾아 작지만 정성 다한 설 선물 전달

 

‘인생연습’과 ‘꽃바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가빈이 작은 나눔이지만 큰 기쁨을 얻는 진정한 소확행을 실천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가수는 물론이고 연기자 MC 등 다방면의 재주로 성인가요계 새로운 별로 떠오른 한가빈이 지역 어르신을 찾아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설 선물을 전달한 것.

최근 한가빈은 설을 앞두고 오랫동안 살고 있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삼환로즈빌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과 떡을 선물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가빈이 찾은 경로당은 오랫동안 한가빈의 어머니가 때마다 들러 식사대접과 간식거리 등을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해오던 곳. 뒤늦게 딸이 한가빈인 걸 안 어르신들이 한 번 놀라오라는 청을 하셨고 한가빈이 열일을 제쳐두고 달려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게 됐다.

“너무 작은 정성인데 크게 받아 주시고 정말 큰 기쁨을 주셔서 부끄러울 정도였다”는 한가빈은 “친손녀처럼 안아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자주 찾아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가빈은 지난해에는 안동지역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백미를 전하며 뜨거운 마음을 나누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료 모델로 나서는 등 재능기부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