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당시 상황 담은 충격적 영상 공개 "머리 움켜쥐고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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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당시 상황 담은 충격적 영상 공개 "머리 움켜쥐고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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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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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피해자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28일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A씨의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세간의 비난이 쏟아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A씨가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클럽 버닝썬에서 추방당한 후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A씨는 경찰에 해당 사실을 알렸지만 경찰이 도리어 A씨를 서로 연행하며 그의 부상을 방치했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세간의 분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 A씨를 서로 데려가는 과정에서 머리를 움켜 잡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두고 A씨는 "클럽 버닝썬의 관계자가 한 여성을 괴롭히는 것 같아 도와주려다 폭행을 당했다"라며 "이후 경찰에게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나며 과연 승리가 말문을 열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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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19-01-30 02:12:00
동의합니다. 내년에 사회에 나가게 될 미성년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이게 2019년 우리나라 실태맞습니까? 클럽의 행동도 무섭지만 범행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해야할 경찰이 더한 악독행위를 하고있다는 점이 소름돋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 전체의 질서가 무서짐을 대변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영화에서도 이정도는 아닐듯합니다. 적어도 경찰은 제 역할을 하니까요. 정말 부끄러운 줄 아셔야하는데 그 말 조차 아깝습니다. 월급이랑 세금 꼬박꼬박 받으면서 왜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십니까. 경찰이 수사를 해야하는 입장인데 왜 국민들이 당신들을 수사해야 하나요. 당신들은 지켜야 할 가족들이 없습니까? 떳떳한가요. 클럽에서 일어난 일이 모두 사실이라면 강제로 여성을 끌고가려 했던 짐승부터 대표이사 이승현까지 모두 조사해야합니다. 이 사건의 규모는 상상만으로는 가늠조차 할수없고 철저히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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