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사 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가 1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2019 정시모집 전형기간동안 내신이나 수능성적, 실기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과 학생들의 전공 적성도를 평가해 신입생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2019 정시모집 전형기간 동안 정시모집의 높은 경쟁률로 다른 진로의 방법을 찾고 있는 수험생들이 전문대, 전문학교 등 자신에게 맞는 선택하려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항공정비사 사관학교 한국과기전은 항공정비학과와 같은 항공기계정비과정 및 항공시스템정비과정과 더불어 항공정비면허과정, 항공정비부사관과정, 항공정비드론운용과정 등 항공정비 맞춤형 단일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30년 이상의 항공정비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교수진과 중/대형기 및B737 기종 정비교육이 가능한 우수한 실습시설을 구축하고 국토부인가 B737 기종한정 교육, 국가기술자격증 항공산업기사 실기시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아시아나 항공, 이스타 항공, 제주항공, 티웨이 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국내 항공사 정비파트 항공정비사로 취업하며, 공군/해군/육군/해병대 항공정비 기술부사관으로도 매년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내신과 수능성적 미반영으로 인적성면접 70%, 학업능력평가 20%, 신체검사 10%(색약 및 색맹 지원불가)를 통해 2019학년도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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