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뉴트로 감성 담은 IT 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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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뉴트로 감성 담은 IT 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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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날로그의 신선함에 이끌려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뉴트로(New-tro, 새로운 복고)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현상에 맞춰 참신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부터 옛 타자기를 연상시키는 노트북, 과거 축음기의 모양을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다양한 뉴트로 감성을 담은 IT기기를 소개한다.

■ 한국후지필름,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 한국후지필름의 ‘퀵스냅’은 카메라 안에 롤 필름이 들어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스마트폰 카메라가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겐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이다. 퀵스냅은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 이동 시 휴대하기 용이해 피크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들고 다니기 편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필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수많은 사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사진 한 장 한 장의 소중함을 전하는 퀵스냅은 한국후지필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후지필름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삼성, 아날로그 타자기를 연상하는 ‘삼성 노트북 플래시’ 삼성전자의 '삼성 노트북 플래시'는 도트 무늬가 들어간 린넨 화이트, 트윌 차콜, 소프트 코랄 등 3가지 색상 커버로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아날로그 타자기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감성의 키보드를 적용해 시각적인 특별함을 제공한다. 입체적인 질감의 팜레스트는 노트북 사용 중 손바닥과 손목이 닿을 때 금속 소재와 다른 따뜻한 느낌을 준다. 삼성 노트북 플래시는 인텔의 최신 기가비트급 무선랜 카드를 채용하는 한편, KT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최상의 인터넷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기가의 속도로 고해상도의 동영상 파일 등 대용량 파일의 다운로드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이용 시 끊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10 운영 체제의 윈도 헬로기능과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만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시크릿 폴더를 탑재해 사용자 본인의 계정으로 안전하게 로그인 할 때에만 폴더 안의 개인정보 등 각종 파일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플래시는 13.3인치 풀HD(고화질) 해상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 브리츠, 축음기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BZ-S2018' 브리츠의 블루투스 스피커 'BZ-S2018'은 1800년대 축음기의 외형에 나무 질감을 살려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뉴트로 감성의 제품이다. 최신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스피커가 수 미터 이상 떨어진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재생하기 때문에 실내 어디서든지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외부입력(AUX) 기능도 지원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기기도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여 고출력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USB 재생 기능도 갖고 있다.

MP3 음악파일이 저장된 USB메모리를 기기에 꽂으면 다른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USB포트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외부기기 충전을 위한 용도로 쓸 수 있다. 7.5W+7.5W 출력을 내는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사용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준다. 양쪽에 52mm 대형 유닛이 장착돼 있어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소리를 내며, 다운파이어링 형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넣어 풍부한 저음을 구현한다.

업계 관계자는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아날로그 감성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하는 뉴트로한 IT기기로 일상을 특별하게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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