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1일수업으로 관광경영학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 및 대학원 취득이 가능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관광경영학 과정이 3월부터 전국의 주요 명산 10곳을 여행하는 ‘트래킹 10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개설된 트래킹10과정은 관광분야, 여행분야 전문 교수진과 현직 관광종사원, 여행전문가 등 현직관광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바른여행만들기 문화 정착을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연령과 상관없이 여행과 자연에 관심 있는 지원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3월 14일 목요일 지리산 등반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대한민국 전국의 유명한 트래킹 장소인 꽃비산, 지라망산, 마이산, 황매산, 설악산, 소백산, 속리산, 칠보산, 대야산 등 10곳의 트래킹장소를 탐방하는 이번 바른여행문화만들기 트래킹 10과정은 매주 1코스 당일 여행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여행지 트래킹 코스는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전문가 등 코스를 구분하여 무리 없이 건강한 여행코스를 선정했으며, 최우선 과제인 안전을 위해 트래킹 전문가와 안전전문가가 모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바른여행문화 트래킹 10과정을 담당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지봉구 교수(관광학 박사)는 “주5일 근무제와 웰빙라이프 스타일 등 시대변화 추세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관광, 여행 분야의 중심에 있는 본교와 학생들이 바른여행이라는 키워드로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반응형 여행 트렌드를 만들고 안전과 정직이라는 여행모토를 가진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고 전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의 바른여행문화 트래킹 10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서울호서트래킹클럽 온라인 카페 모임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과정의 참가비용은 일반인 기준 10회에 50만원이다.
한편, 주1일 수업으로 관광분야, 여행분야, 호텔분야, 항공분야의 실무교육 및 취업지원, 학위취득과정을 병행할 수 있는 서울호서 주1일 관광경영학 과정은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및 컨벤션, 이벤트 분야 구직자들에게 취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인 5+1 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의 학습근로자도 동시에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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