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공격수들의 미미한 활약으로 고심하고 있는 첼시 FC가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유벤투스와 이과인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12개월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도 이과인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이과인이 소속된 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도 "그가 마음을 정하면 설득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이과인의 이적을 허락한 상황이다.
허나 첼시의 경영진은 이과인이 공격수 문제를 해결할 선수라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어 이번 영입이 공식화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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