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달콤한 R&B 여신 ‘에스텔(ESTELL)’이 오랜만에 대구를 떠나 서울 인사동을 찾아 걸그룹 앨범 준비 중인 ‘걸크러쉬(Girlcrush)’ 팀 멤버 막내 ‘보미(Bomi)’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감성보컬 ‘에스텔’의 이름은 라틴어로 별이란 뜻으로 살다 지치고 힘들 때 밤하늘을 바라보곤 하는데, 희망과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별처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그녀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이름처럼 ‘에스텔’의 팬들은 2016년 한번, 2017년 한번의 무대를 뒤로 거의 1년 만에 서울에서의 만남을 가진다.
가수 ‘에스텔’은 최근 그녀의 대표곡인 ‘명덕네거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와디즈(Wadiz)’ 프로젝트로 개설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명덕네거리’는 에스텔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에스텔만의 감성과 느낌을 담아낸 곡이다.
‘보미’와 ‘에스텔’의 만남, 그리고 그 이후
‘MC 보미’의 초감각적인 능력 ‘보미스트리(Bomistry)’를 뽐내는 공개 방송 ‘보미쇼, 아이돌 보쇼’ 걸크러쉬TV 2회 초대손님으로 ‘에스텔’과 ‘홍주’가 인사동에서 전국의 유튜브미디어단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그녀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크다.
1년에 한번 힐링? No!,,,팬들의 소원 이루어질지
에스텔의 팬들인 유튜브단은 에스텔이 서울에 오면 언제든지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할 수 있게 공연장 걱정없도록 도와, 2019년 앞으로 더 많은 힘들고 지친 이들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힐링을 겸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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