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3~4만원 중저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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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3~4만원 중저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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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보다 다양한 상품 결합된 복합형이 인기

국내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구입 비중이 늘어나고 3~4만원 중저가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칸타월드패널가 15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추석 시즌 4주간 명절 선물세트 소비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 선물시장 규모가 해마다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저가나 고가가 아닌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세트 구성은 단품보다는 다양한 상품이 결합된 복합형 선물세트가 전년 대비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명절 선물세트 전체 시장은 2018년 추석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 성장한 약 4.1조 규모로 추산된다. 매년 1위와 2위에 오르는 신선식품과 상품권 비중은 여전히 높지만 선호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가공식품과 건강식품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2018년 추석 선물 받는 사람이 만족했던 카테고리 조사에서도 1위 신선식품(55%)과 2위 상품권(45%)에 이어 가공식품(38%), 건강식품(30%)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선호 구매 금액대도 프리미엄과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3~8만원의 중간 가격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실제로 2017년과 2018년 추석을 비교해보니 3~8만원대 선물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24.7%에서 29.2%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에 대한 중요도 인식 조사에서는 51.5%에서 47.9%로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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