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은 6층의 한 세대의 베란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삽시간에 옥상까지 올라가 건물 외벽을 태웠다. 화재는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아파트 건물의 외벽과 창문은 뜨거운 열에 일부는 깨지고 남아 있던 창문은 검게 그을렸다.
또 화염이 창문 바깥으로 뿜어져 나올 정도로 강했고, 매캐한 냄새가 진동을 했으며, 곳곳에는 깨진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었다.
한편 이번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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