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11시 20분 별똥별이 쏟아진다.
오늘(4일) 밤 11시 20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별똥별이 쏟아져 국내에서도 이를 볼 수 있다.
별똥별을 보기 쉬운 그믐, 자연환경까지 도와주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적의 환경으로는 특별한 건축물과 광공해가 없으며 인적이 드문 곳이 꼽힌다.
어둠 속에서 별똥별을 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개인의 초보적이고 간단한 물품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어 맨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권장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별똥별은 올해 처음 찾아오는 것으로 시간당 100여 개가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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