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의 신혼집이 화제다.
3일 클라라는 "힘든 연예계 생활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품절녀가 된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 신혼집을 마련할 것"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최대 분양가가 수백억 원에 이르는 신축 건물이다.
국내 부유층들이 주 대상인 만큼 실내 환경은 유럽산 원목과 천연 대리석 등 최고급 자재로 꾸며졌다.
특히 한강은 물론 인천 앞바다까지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조망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주민들을 위해 내부에 자리한 각종 편의시설의 화려한 면모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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