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이 많은 나이에도 무사히 출산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함소원이 고령의 나이로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수술을 앞두고 "난 안될 것 같다"며 남편 진화를 애타게 찾았다.
또한 함소원 겁에 질린 목소리로 "언제 오느냐"고 재촉하는 등 두려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진화는 어린 나이에도 가파르게 숨을 내쉬는 함소원을 침착하게 진정시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다행히 함소원은 무사히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나이로 인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지난해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 부유한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 어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나이에도 임신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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