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당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유동근 배우는 KBS 연기대상 대상수상자로 낙점 받았고, 지난해 영입된 베테랑 연기자 차화연 배우는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일화 배우도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명품배우임을 입증시켰다" 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어서 "특히, 유동근 대표 배우의 경우, 연기대상 대상수상에 이어 베스트커플상도 수상해 명품연기에 이어 대중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매진아시아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품배우 집합소이자 메이저 드라마 제작사로 명성을 재확인하게 됐다.
실제로 이매진아시아는 지난해 주력사업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이리와 안아줘(MBC), 제3의매력(JTBC) 등 신규 드라마 제작에도 성공한 바 있다. 여기에 신 경영진을 필두로 차별화된 예능 콘텐츠를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수익성 높은 아티스트들의 영입과 관리로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올해는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로 드라마, 예능부문 라인업 확대로 매출을 끌어올리는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 이라며 "조만간 힙합 경영프로그램 '킬빌' 런칭 등 수익성 높은 신규 콘텐츠 개발을 강화해 양적성장은 물론 질적성장도 견인하겠다" 고 자신했다.
한편 이매진아시아는 현재 준비중인 “닥터프리즈너”의 공동 제작 등 다수의 드라마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드라마 제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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