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에 이상기류가 감지됩니다. 바로 “폭로전”입니다. “내부의 반발”입니다. “자신들은 안 그런 양”양(羊)의 탈을 썼으나 "실제로는 이리(Wolf)"라는 듯이 하나씩 치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책 중의 하책”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자에게 "폭로전"이 "유행될 수도 있다"는 촉이 옵니다. 사실 폭로전은 지난 10.12일 박용진의원이 시작한 것입니다. 비리라고 할 수도 없는, 어찌 보면 "정부의 실정법위반을 감추려는 의도의 사립유치원=비리집단발언"이 바로 그것입니다.
폭로가 “폭로자의 살아 남기위한 반발이든 또는 정의이든 아님 일시일탈이든 더 나아가 개인의 영웅심리든”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양상이기에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킬 것입니다
기획재정부 신모 전사무관의 말마따나 "촛불정권이 해서는 안 되는 일탈모습"은 태극기부대를 주축으로 "탄핵운동화 될지도 모르겠다.”는 판단입니다.
제갈량이 남만을 평정하러 갔을 때 정복을 하여도 또 배신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는 남만 오랑캐의 토벌에 앞서 마속이 제갈량에게 “상책과 하책을 가르치는 말”이 나옵니다. “대저 군사를 쓰는 데는 적의 마음을 공격하는 것이 상책이고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며, 마음으로 싸우는 것이 상책이고 군사로 싸우는 것은 하책”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문재인 정부는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였는지?”를 묻습니다.
정부가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이번 박용진의원의 "사립유치원=비리집단"발언처럼 "쇼에 의한 여론“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국민의 "세금을 이용한 차별”은 "하책 중의 하책"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이런 "하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단반발과 국민적 저항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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