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우혁, 씬플레이빌 1월호 커버 스토리 장식!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은 화보 공개! “2019년 딱 지금만 같았으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배우 민우혁, 씬플레이빌 1월호 커버 스토리 장식!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은 화보 공개! “2019년 딱 지금만 같았으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주인공 민우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민우혁, 씬플레이빌 1월호 커버 스토리 장식!
배우 민우혁, 씬플레이빌 1월호 커버 스토리 장식!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1인 2역을 맡은 배우 민우혁이 ‘씬플레이빌’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우혁은 따뜻한 소재의 니트를 착용한 민우혁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다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안경을 착용하고 책을 손에 든 민우혁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면모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장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능숙한 포즈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무대에 오를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해야 비로소 인정받는 남자배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올 정도로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전했다.

이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드라마 ‘제3의 매력’, ‘불후의 명곡’까지 2018년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전성기였다. 2019년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의 상태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나타낸다. 스릴러에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 ‘루시’와 ‘엠마’ 네 인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신분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고의 배우들이 꿈꾸는 단 하나의 무대로 꼽히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이후 류정한, 조승우, 서범석, 민영기, 김우형, 홍광호, 김준현, 윤영석, 양준모, 박은태, 조성윤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지킬/하이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이번 시즌 역시 레전드 배우로 손꼽히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가 출연하며 역대급 흥행기록을 갱신 중이으로, 민우혁은 ‘지킬/하이드’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민우혁은 내년 3월부터 조승우, 박은태, 전동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