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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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에 대한 예측

 
   
  ^^^▲ 노무현, 대통령 당선 당시 모습^^^  
 

어쩌면 노대통령은 이세상의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불순물을 끓여 증발시킨뒤 순수한 황금액체가 든 뜨거운 항아리를 틀에 기울여 부은 연금술사였던 것 같다.

4년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더없이 부끄러웠고 스스로 용납할수 없었던 유치한 뜨거움과 후회를 가슴속 깊숙이 숨겨 분노의 화석으로 만든뒤, 나머지의 열기를 식히고 식힌 순금은 이제 고유한 금빛을 얼음짱같은 겨울하늘처럼 차디차게 발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천박한 신화(神話)는 없다.

이제 더 이상 악어의 눈물을 아름다움으로 착각하며 원시적 신앙의 광신도처럼 위선적 미사여구(美辭麗句)의 용어와 선동에 미쳐 날뛰던 뜨거운 함성은 없다.

덕분에 2007년의 대한민국국민은 이제 더없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순금처럼 정련(精鍊)되어진 것이다.

2007년의 화두(話頭)는 어쩔 수 없이 대선(大選)일 것이다. 그래서 그 2007년의 대선을 몇가지 예측해 보려한다.

그 2007년에는 이제 어떤 변칙의 달콤한 위선도 , 악마적 네거티브 공격도 여, 야 서로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 국민들은 너무도 오랜기간 정련된 사려깊은 이성적 국민으로 돌아와 있기 때문이다.

탁월한 연금술(鍊金術)사인 노대통령과 그의 스승연금술사이며 노대통령의 어깨에서 영원히 벗겨지지 않는 무거운 벨벳망토격인 김대중씨 덕분이다.

여권

죽어도 지지율 한자리수초반의 바닥에서 조금도 오르지 않는 김근태 정동영은 물론이고 여권중에 유일하게 야당 대권주자와 지지율 경쟁을 그나마 벌이고 있는 고건은 이들 노대통령과 깁대중의 선택에서 제외되는 인물인 것 같다.

새로운 체스를 두기위해 혼란의 판을 흔들면서 노대통령은 천부의 승부사적 기질을 발휘해서 또다시 새로운 전선(戰線)을 형성하려 시도한 것 같다.

군대문제를 변화 시킬것이라는 글을 올린지 두세달쯤 되었다.

여권의 공격을 각오하고도 그런 예측을 언론보다 훨씬 더 먼저 글에 올리는 이유는 내년 8, 9월이 지나서야 극적으로 터뜨려 어쩌면 국민들을 또다시 사려깊게 생각해볼 시간여유도 주지 않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할 수도 있는 그들의 계획(?)을 미리 깨뜨리고, 국민들에게 충격적 사실의 항체(抗體)를 일찌감치 알려서 면역성을 기르기 위한 생각에서였고 그런 나의 생각은 번번이 성공했다고 자인(自認)한다.

초조한 마음에 너무 일찍 터뜨린듯한 군복무 단축 발언과 함께 21일 노대통령의 군(軍) 원로 폄훼는 국군을 분열시켜 예비역장성들과 군 원로들을 낡고 무능한 기득권층으로 공격하고 , 그에 반해서 현역의 젊은 군인들과 장래 징집의 대상으로 있는 20대 10대를 비롯한 젊은층과 그들의 부모인 40, 50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려는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는 발언이 혹시 아닐까?.

그들이 지난 4년간 수없이 반복하며 5천만 국민을 이리저리 있는데로 조각내어서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피해의식을 심어 준 좌파적 분열책동으로 보인다면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

며칠에 걸쳐서 잔인한 확인사살처럼 보일 정도였던 고건 때리기는 그 후 고건의 지지율이 휘청거리는 것을 보면 노대통령의 승부사적 기질이 절반은 성공한 것으로도 보인다.

거기에 멍군으로 화답해 준듯한 김대중의 25일 동교동 발언은 사뭇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여러 가지 말 중에서 ‘희생도 각오하고.... 목숨을 내걸고 ’라는 부분에 가서는 그들의 숨길수 없는 초조함마저 내게는 느껴진다.

김대중을 포함한 신당파의 대부분의 열우당, 그리고 친노(親盧)파와 노대통령의 최근의 극적인 발언과 혼란과 행동들에서 나는 그들의 2007년의 만에하나 정권재창출의 실패에대한 보이지 않는 공포를 읽을 수 있었다.

내 눈에 비친 그들은 분명 초조하다.

호남은 원래도 그랬지만, 이미 김대중의 영향권의 호남이 아니다.

대부분의 호남인은 호남인의 본래의 애국심과 자존심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호남인은 이제 대한민국의 호남인으로 돌아와 있다.

8년만의 귀향(歸鄕)에서의 그 초라한 목포역 광경에서 김대중은 누구보다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열차방북(北)은 김정일의 외면으로 무산되었고, 그의 오랜 영향력아래 장악되었다고 믿었던 일부언론과 기관과 군,소 종교단체들도 이제는 그리 살가운 사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차츰 떠나가고 결코 인정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힘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을 것이다.

김대중이 2007년 대선에서 성공하려면 우선 노정권과 열우당과 이땅의 모든 좌파들과 그래도 남은 기존의 호남표를 합해야 한다. 그러고도 편법이나 변칙적인 국민들 사로잡기용 공약을 정권이 뒷바침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능력있고 신선한 사람을 찾아내서 여권의 단한명의 단일후보로 내세우고 다른 모든 방법을 올인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보다 더욱 확실한 방법은 경상도 쪽에 이미 상당한 지지율과 표를 가진 야당의 대권주자와 은밀히 손을 잡는 일이다.

그런데 그 일이 처음에는 조금 먹혀들다가 요즘 와서는 전혀 거론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분위기로 되어 버린 것이다.

그야말로 이제는 목숨을 걸지 않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여권은 여권 대권주자를 위한 은밀한 홍보를 잊지 않았다.

그들이 내 놓을 대권주자는 당연히 고건도 정동영도 김근태도 아닌 것 같다.

우선 미국과 상당한 의견교환을 하고 내정(內定)을 받은듯한 분위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인 모양이다. 왜냐하면 북한의 김정일의 현실이 그리 믿을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 역시 포스트 김정일을 이미 하나의 계획 속에 넣어두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긴박한 북한 사정이기도 하다.

물론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평화선언, 연방제로 가는 길도 열어두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고소(高所)공포증인 병환의 김정일이 노대통령을 만나러 그 무섭고도 위험한 비행기를 타고 제 3국으로 갈 만한 정신적인 여유도 생각도 지금의 북한사정으로는 별로 없어 보인다.

물론 김정일이 궁지에 몰리다가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느길때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 할수 도 있겠지만...

그보다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들만한 인물을 우선은 골라서 여권의 대권주자로 내세워서 야당의 지지율을 어느정도는 따라가야하는 명제가 이들에게는 더 급할 것 같다.

좌파나 친북반미는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는걸 이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권의 마지막 단일 대권주자는 친미나 반미등의 용어는 거부감이 있을 것 같아 쓰지 않고 미국을 잘 아는 미국통인 지미(知美) 주의자로 부르기로 했다는 소문이다.

물론 지나치게 호남출신으로 드러난 인사는 어차피 안될테니까 일단배제한다는 소문이다.

여권의 대권주자는 대한민국을 웅비하는 나라로 만들 미국이 인정하는 긍정적인 미국통이다. 집안도 좋고 주변관계가 넓고, 사회의 중요한 위치에서 이미 지명도도 어느정도 가진 의외로 젊은 40대일수도 있다.

그리고 주사파니 3.86이니 국민들에게 좌파로 인식된 그런계통의 사람들은 아무리 전향했다해도 앞으로는 새로운 대권주자의 정권에는 쓰지 않는다 라는 세부적인 문제까지 다 결정해 놓았고 그런방향으로 이미 사회의 곳곳에서 은밀히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인물을 후보로 낸다는 것은 특히 3, 4, 50대의 침묵하는 40%가량의 층을 잡겠다는 전략까지 수립한 것 같다. 그렇다면 자신들이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좌파를 포함한 30%정도를 합한다면 2007년의 정권재창출은 가능하다는 계산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너무 올라가 버린 것이다. 아무리 현정권에 여권에 국민들이 고개를 돌려버린 반대급부라고 해도, 50%이상의 당 지지율과 야당대권주자 한사람의 지지율이 40%이상이라는 사실은 그들로서는 뜻밖의 복병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너무 느긋하게 생각했던 실수도 있을 것이다.

한나라당

상위 대권주자 3명의 지지율은 한나라당내에서도 점점더 격차를 벌이고 있다.

물론 아직도 일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다.

여권을 포함해서 아직도 스타트 라인에 있는셈이라고 볼 수도 있다.

나는 대구 한나라당 행사에서

첫째. 버릴건 버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30%에서 35%정도의 김대중과 여권의 고정표를 일컬음이다.

한나라당 대권주자중 누구라도 김대중과 여권,그들과 야합(野)하지 않는한 결코 오지도 않을 그 35%를 보고 김대중과 좌파에 추파를 던지면 기존의 표까지 다 잃게 될 것이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의 것을 지킬 수 있다.

둘째. 중도라고 불리워지는 부동(浮動)층 침묵층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에대한 충고를 했다.

주로 삼, 사, 오십대로 보이는 이들 40%는 어쩌면 이 나라의 아웃사이더가 아닌 사회의 건실한 기둥을 이루는 생활인들이다

지적수준이 높고 사회에 나름대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만큼 자존심과 자긍심도 강하고 그리고 개인주의적이며 때로는 냉소적이다.

대부분의 정치권이 이들의 냉소적표현의 모습으로 이들40%를 좌편향적 중도라고 보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이들은 결코 좌편향적 중도가 아니라 좌쪽은 경멸하는 태생적, 숙명적으로 우편향적 부동(浮動)층일 뿐이다.

정치권들이 그들을 좌편향적으로 오해한 이유는 중도라고 어슬픈 이름을 내거는 몇몇의 애매한 단체들이 그들을 마치 자신들과 같은 층으로 오도하고, 그들이 마치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것처럼 멋대로 선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짜 40%인 이들, 침묵하고 냉소적인 이들은 그들 옛날 주사파들과 동류가 결코 아니다.

자신들과 동류로 싸잡아 자신들의 세(勢)를 권익화한 일부 한때 이 사회의 마이너들, 주사파 전향자들의 분류는 그래서 한참 잘못된 아전인수(我田引水)격 위선이거나 과장일 뿐이다.

이들 잠정적 우익의 이나라 부동층 40%는 의외로 그들을 팔아 자기들의 정치권력화를 시도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성실한 삶의 진행과 바탕으로 이 사회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성실한 생활인들이다.

이들은 한번도 마이너이지 않았기 때문에 병적 콤플렉스도 없고 천성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가 몸에 베었으며 비교적 합리적인 성향이다.

그들은 자신보다 잘나고 우수한 사람들을 피해의식없이 인정할줄안다. 그래서 희망을 보여주는 역동성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힘에 매료되어 따른다. 그들은 절대로 얼치기 좌파로 가지 않을 확실한 우익보수적 취향과 인생을 이미 견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개인의 일 이외에는 무관심해 보이는 이들의 지지율이 느리지만 열우당이나 여권이 아닌 한나라당 대권주자에게 차츰 차츰 다가오며 침묵을 깨고 표현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약간은 냉소적인 이들에겐 개인적 생활의 행복 유무(有無)와 내일에의 경제적 성장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들은 경멸했으면 했지 결코 좌익으로 가지는 않는다.

이들의 지지율이 어쩌면 가장 이성적인 지지율일수 있다.

20대 역시 마찬가지다.

노대통령은 탁월한 연금술사임에 틀림이 없다.

이제 이 나라의 20대 역시 거의 대부분이 웬만한 편법적 쑈와 달콤한 정치적 이벤트에 넘어가지 않는 우익적 보수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들 모두가 결국 자유민주주의의 틀을 벗어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얘기다.

이들 40%의 표를 기존의 열렬히 자신을 밝힌 우익보수자유주의 진영의 30%의 표와 합칠수 있는 대권주자는 최소한 50%, 혹은 60%, 70%의 전체 우익보수 진영의 지지율을 2007년에 획득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참된 힘이 다른힘들을 끌어 올수 있다.

그 참된 힘의 키워드가 확고한 자기 정체성과 진정한 애국심 ,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다.

그리고 위선적 연극이나 비열한 눈치보기나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는 곳에라도 표를 의식해서 추파를 던지는 교활함에는 사람들은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다. 비열함을 지닌 나약함은 스스로는 물론,누구도 설득하거나 감동을 줄 수가 없는것이다.

가장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러나 가장 순수한마음으로 솔직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한나라당 대권주자는 30내지 35%의 여권의 표를 전혀 보탤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누구에게도 더러운 추파를 던질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그렇게 한다면 여권의 35%의 고정표의 사람들조차 감동시키고 설득해 낼수 있을 것이다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으나 대구에서의 나의 그 한나라당을 위한 제언 며칠후에 나온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의 보고서에 2007년의 대선전략에서 중도가 아닌 이념적 대결로 가야한다는 것과 그랬을 경우 70%의 우익보수층의 표를 얻을 수 있다는 취지와 비슷한 사항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2007년, 이 나라의 정치권에서 네가티브 작전은 성공하지 못한다.

어느쪽이든 상대방을 악의적으로 공격한다면 오히려 공격하는 사람에게 그 몇배의 징벌은 내려질 것 같다.

마찬가지로 편법적인 국민 환심용 사탕발림 공약에도 이제 우리 국민들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크고 작은 일에서 이미 우리는 그런 상황을 몇 개 경험했다.

국가나 헌법을 심하게 흔들고 허물어뜨린다거나 인면수심의 잔혹한 범법(犯法)이 아니라면, 다같이 불완전한 인간의 작은 실수를 캐내기 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도력에 우리 국민들은 이제 더 많은 관심과 점수를 줄 정도로 아량있고 냉철하고도 이성적인 국민들이 되어 있다. 그래서 오히려 온갖 문제들이 여전히 쌓여 있는 당(棠)보다는 이제 인물을 보고 지지하는 경향으로 갈것이다.

이런부분역시 이 나라를 위기의 절벽까지 몰고 가는듯한 뼈아픈 연단의 과정을 거치게 한 그간의 탁월한 연금술사들의 공로일 것이다.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의 현재의 지지율은 그래서 그리 흔들리는 지지율이 아닌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견고한 이성적 지지율일수도 있다는데 여권의 불안과 두려움이 따르는 것이다.

노대통령의 철이른 군대복무축소 발언이라던가 연이은 김대중의 목숨을 걸고라는 동교동 발언들은 한나라당 지지율이 허상이 아니고 의외로 단단할수도 있는 냉철해진 국민들의 이성적 지지율이라는점에 대해서 그들이 이미 느끼고 2007년에 어쩌면 여권이 패배할 수도 있다라는 두려움과 초조함의 숨길수 없는 표현일수도 있다.

여권이 이미 접촉을 시도한 한나라당의 대권주자중에서는 그들의 은밀한 유혹을 거절했다는 소문이 있다. 아마 그사람을 쉽게 뿌리칠수 없는 엄청난 표를 주겠다는 그런 유혹에도 과감히 거절하고 버티게한 것은 그간의 지지율 상승에 따른 남다른 자심감이 생겼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들 여권 뿐아니라 국민들의 이런 냉철한 이성적(理性的) 지지율에 당혹해 하는 몇몇 계층이 또 있을 것이다.

자신들의 세(勢)를 이용해서 한나라당을 좌지우지 해보고자 했던 사람들일것이다.

이미 한나라당에는 기세좋던 그들이 할 일과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더구나 2007년 대선은 당보다는 이제 인물 위주로 가고 있는 셈이다.

물론 아직 1년이라는 긴시간이 남아 있다.

여권이든 야당이든 어느 대권주자든 어쩌면 이제부터 시작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국민들이 어떤 인물을 2007년에 원하고 있는가는 알려진 셈이다.

누가 뭐래도 강력한 힘으로 이 나라와 국민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 이 나라의 혼돈을 국내외적으로 현명하게 처리하고 반석위에 올려놓을수 있는 사람. 지치고 힘든 우리 국민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확실하게 열어줄 수 있는 역동적인 추진력을 발휘할 강력한 지도자를 이 시대가 기다리고 있다.

그 힘의 원천은 누구보다 확고한 정체성과 진정한 애국심과 적이었던 상대방까지도 설득하고 감동을 줄수 있는 신념 일 것이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2007년 대선을 제대로 치를 수는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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