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의 수령액이 거액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동행복권 측이 밝힌 838회 당첨번호를 적중한 이는 소수인 다섯 명.
이들은 총 190억을 넘어서는 수령액을 각기 나눠 38억원 이상의 금액을 제공받게 됐다.
해당 금액은 최근 보기 힘들었던 높은 금액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
또한 당첨번호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를 적중한 2등에게는 수령액 약 4천6백만원이라는 거액이 제공돼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 중 한 명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금이 부족해 결혼을 미루고 있었는데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게 됐다"는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행운을 가져다 준 숫자에는 30번대의 숫자가 대거포진돼 있어 세간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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