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지상직학원, 2019년 항공사지상직 채용 대비 전문 취업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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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지상직학원, 2019년 항공사지상직 채용 대비 전문 취업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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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대졸공채(일반직) 시기 3월 기점으로 예상
코리아지상직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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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지상직학원이 2019년 항공사지상직 채용을 대거 예상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문 취업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국내 LCC항공사들이 중,장거리용 신규항공기 도입으로 소형항공기로 갈 수 있는 노선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규노선 개발에 나선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저비용 항공사 노선 확대에 따른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으로 보인다”며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필립, 에어프레미아 등 4개 업체가 내년 신규 국제운송사업자 면허에 도전하며 항공업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가항공사의 공격적인 기단 확대와 저운임 정책 유지로 내년 여객 수요는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항공사지상직 채용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상직승무원 전문 교육기관 코리아지상직학원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내년 상반기 지상직채용에 대비하고자 하는 준비생들의 상담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대졸공채(일반직) 시기가 3월을 기점으로 예상돼 남은 3개월간 전략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공항 서비스인턴채용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대한항공서비스인턴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던 만큼, 2019년에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항공업계는 겨울방학 성수기를 앞두고 공항 인력을 상시/수시로 채용하며,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외국항공사지상직 채용 역시 공항지상직 분야에서 많은 인력수급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항사지상직 채용과 관련, 기본적으로 한국지사와 이를 대신하는 GSA(한국총판대리점), GHA(외국항공사 및 국적사 공항운송서비스 조업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도심오피스에서 항공예약발권 업무 채용 시 CRS자격증 소지자를 기본으로 채용하며 CRS자격증을 미리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지상직승무원 모집 시 실무역량에 가산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항체크인카운터 수속 프로그램인 DCS자격증과 항공용어 및 약어를 미리 이해하고 실무관련 질문에도 대비해 최적화된 지원자로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리아지상직학원은 일반 과정 외 NCS기반에 국비지원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과정은 최대 자부담금 10만 원대부터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과 서비스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겨울방학 기간 특별 할인이벤트가 진행되며, 2019년 상반기 항공사지상직 1:1 취업상담과 지상직취업 집중대비반, 지상직과외, 지상직국비지원과정, 지상직학원 수강료(비용, 가격)에 따른 할인률 적용에 관한 문의는 코리아지상직학원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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