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8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기간 엑스코에서 진행된 ‘2018 커피칵테일월드챔피언십 대회’에서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18학번 채아람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칵테일조주협회와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는 창작 칵테일에 대한 독창성과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평가했고,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국호전은 2018년도 한 해 동안 칵테일 및 플레어 부문에서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해 전국대회 6번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식음료 전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호전 박선희 부학장은 “대회 일정에 맞춰 특별반을 구성해 스스로 메뉴를 구상하고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실제로 많은 대회에서 수상실적을 쌓고 있다”고 밝혔다.
국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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