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병수)는 12월 18일 오후 3시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중강당에서 ‘나눔과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빛을’이라는 주제로 ‘2018년 나눔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이번 나눔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송년회에는 이윤성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미추홀구 의회 배상록 의장외 관련인사 및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자문위원,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노인일자리 참여자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윤상현 의원이 예고없이 방문하여 관련인사와 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위로해 주고 바삐 서울로 올라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자3, 우수생활관리사3, 자원봉사자1, 직원1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주어졌으며 HC 푸드(대표 지철규)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어 소머리국밥(대표 김성주), 한우마을(대표 백낙현)에게 나눔가게 현판을 이윤성 회장이 전달했다.

전달식 후 간단한 다과 및 친교활동시간을 갖고 일년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뷔페 만찬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