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이성율 회장은 12월 15일(토) 오후 3시에 회관이 있는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대교동)에서 김철훈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민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 및 개회식은 감사장 수여, 개회선언,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었고 식후 행사에서는 시설관람 및 단합대회 행사가 함께 마련되었다.
이성율회장은 1982년 회관 매입 이후 건물 노후화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도민회 숙원사업으로 회관 내부 시공 및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30년전 부터 제주도민이 부산에 정착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22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 출신 김철훈 구청장으로 있는 영도구 인구의 약 28%가 제주출신이 정착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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