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는 12월 14일(금), 도서관에서 6학년 107명 모든 학생이 시인으로 참가하여 발간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 이야기’로 학생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 이야기는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시인과 함께하는 동시탐험)을 듣고 6학년 학생들이 직접 시인이 되어 쓴 시를 엮은 시집으로, 학생 시인과의 만남에서 학생들은 서로 시를 낭송하며 감상하였고, 감명 깊은 시를 낭송한 친구에게 직접 사인도 받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기수 교장은 “아이들의 생각을 시로 표현하고, 시집을 함께 읽으며 친구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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