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국경없는 포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식의 향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국경없는 포차'에는 프랑스인 배우들이 등장해 한국식 포장마차를 즐겼다.

프랑스인 배우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그는 훤칠한 외모를 뽐내며 길거리를 영화 촬영장으로 바꿨다.

이후 그들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불닭과 복분자주를 즐기며 새로운 흥취에 흠뻑 빠졌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이이경은 "왜 다들 잘생겼냐"고 물었고, 그들은 "이이경도 잘생겼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나는 배우다"라고 말했고, 그들은 "우리도 모두 배우다"라고 말하며 진풍경을 만들었다.

'국경없는 포차'가 아름다운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식 전도에 나서며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