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에서는 12월 12일(수)에 서동엽 원장, 청년창업 프로젝트 실무자, 창업기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년창업 프로젝트 사후관리 지원기업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총괄하고, 강원도 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2018 청년창업 프로젝트 사후관리 지원사업은 2014년도부터 2017년도에 강원도의 예비 기술(지식)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에 참여했던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년 간 창업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맞춤형 1:1 지원을 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창업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다양한 도내지원사업 소개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기업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함을 통해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9년을 위해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서동엽 원장은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여 강원기업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경제진흥원은 수년간 창업지원 사업을 펼쳐온 만큼 특화된 전문기관으로 창업의 기반인 지식재산권 창출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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