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전문성 갖춘 게임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4차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평소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던 학생들은 게임학과, 게임공학과와 같은 게임학과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은 교과서를 통한 학습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 창의성과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한다”며 “대학 과정을 졸업하고 취업하기 위해선 단순 배움으로 끝을 맺을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제작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업계 내에서도 단순히 대학만 졸업한 신입을 뽑기 보다는 경력을 쌓은 개발자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신입의 경우 포트폴리오 제작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게임학과 관계자는 “게임학과는 업계의 니즈를 처음부터 파악해 1회 졸업생부터 게임을 제작하는 법을 배우고, 이를 출시하는 단계까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게임쇼인 G-STAR에 14년 연속 학생 작품을 출품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교육기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IT 학생들은 실제 게임회사와 같은 프로세스로 풀버젼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생성하게 된다. 국내 게임기업에 취업은 물론, 게임 기업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의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신입생을 선발할 때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기초 잠재능력과 지도교수와의 1:1면접을 통해 선발이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입학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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