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위한 중국 사천성 지역 교장단 초청 교육세미나 및 팸투어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주를 찾은 28명의 교장단 일행은 첫날인 11일(화)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사천성 지역 4개 학교와 만대초등학교, 무실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및 진광중학교 등 원주지역 4개 학교 간 우호친선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세미나를 함께 했다.
또한, 반곡초등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한지테마파크 등 원주시 주요관광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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