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 1950년 대한민국 역사에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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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방] 1950년 대한민국 역사에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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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탈환으로 38선 이북 전역에 계엄령 선포

1950년 8월 1일 국무위원회에 전시 대책위가 설치되고 유엔군 신 방위진지 구축으로 미 해병대가 상륙을 개시 했으나 공산군은 이미 왜관(5일)과 포항(8일)을 점령했다. 다음날(9일) 미 국무성 대변인은 ‘대구수호’ 성명과 함께 유엔군이 경주 탈환(11일)으로 유엔군이 낙동강 도하(13일)로 정부는 대구에서 부산으로 옮겼다.(18일).

9월 유엔군의 낙동강 반격(3일)과 함께 해병대의 남해안 섬지역이 탈환 되면서 부산의 피난민을 가덕도로 이송 되고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국군이 낙동강전선에서 반격 국군선발대가 영등포에 돌입, 유엔 공군이 김포공항에 착륙(18일)하자 해병대가 한강을 도하했다(20일) *한강교 폭파 책임자 최창식 대령의 총살형 집행*(21일)

9월 26일 서울 탈환으로 이대통령은 이북 진격 언명(28일)으로 유엔총회에서 한국대표의 소청안이 가결되고 이날 워커 중장의 ‘3.8선돌파명령’이 떨어졌다.

10월

10월 1일 맥아더 원수는 김일성에게 즉시 항복을 권고하는 방송을 서울방송국 재개로 통고 하고 3일 국군은 삼팔선을 돌파.

7일- 유엔총회, 유엔군의 삼팔선 돌파 진격과 한국통일부흥위 설치를 가결.

8일- 유엔군 38선 돌파와 경부선 철도 재개통.

10일- 원산 탈환으로 38선 이북 전역에 계엄령 선포, 제주지역 계엄 해제. 어업 선박 이북 항행 금지
해제.

12일- 유엔총회, 이북지역 행정권을 유엔군사령부에 부여 결의.

18일-평양 비행장과 평양 겸이포를 탈환. 북괴정부는 신의주로 도주.

20일-아몬드 장군은 한만국경까지 진격 명령, 평양에 식량을 공수.

22일- 서울 시내 부역자 9,900명 검거. 서울-동경간 민간 항공기 취항.

25일- 중공군 한국전에 개입.

26일- 유엔군 원산 상륙.

27일- 정부가 서울로 환도, 이대통령이 평양 시찰을 떠났다.

11월

11월 1일. 소제 MIG기 처음 출현. 유엔한위가 평양을 방문하던 다음날 중공은 북괴 원조를 발표했다.

4일- 대구 부산지역 계엄해제. 신국회의장 평양 방문.

21일- 서울-평양간 전화 개통.

23일- 장면 국무총리 인준안 국회 가결.

27일- 중공 한국전선에 60만 병력 투입.

28일- 에치슨 미국무장관 중공을 침략자로 규정. 외무부가 유엔 안보리에 중공군 철퇴를 요구.

12월

12월 1일- 유엔총회가 51년도 대한원조 2천 5백만불안 채택. 유엔 한국 재건단 발족

3일- 비상 국회 소집으로 신 국방장관 유엔에 원폭 사용 요청.

7일- 유엔 정위 중공군 철퇴안 채택으로 남한 전역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고 서울시 지역에 초 비상 경계령을 선포.

10일- 50만 북한 동포 월남.

11일- 이 대통령 수도 사수를 언명.

12일- 유엔군 흥남에서 철수 개시

16일- 국민방위군법 국회통과, 중공군 조건부 철수 의사 표명.

21일- 국민방위군 설치령이 공포된 날 북괴는 평양방송을 재개했다.

23일- 워커 중장 차량사고로 전사, 후임에 리지웨이 장군 미8군 사령관에 취임.

24일- 이대통령 서울시민에게 피난령, 국군 흥남에서 10만 피난민과 해상철수에 성공.

30일- 서울 시민 4할이 피난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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