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격돌…몸싸움+험한 플레이로 관중 야유 속출 "제대로 준비할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항서의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격돌…몸싸움+험한 플레이로 관중 야유 속출 "제대로 준비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사진: SBS)
베트남, 말레이시아 (사진: SBS)

박항서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와 경합을 벌였다. 

지난 11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와 치열한 접점을 벌였다.

이날 베트남은 경기 초반부터 말레이시아 선수들의 험한 플레이를 견뎌야 했다. 그러나 곧 전반 22분, 25분 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팬들의 환호를 모았다.

말레이시아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수만명의 야유가 쏟아졌지만 이를 이겨내고 선제골을 터트린 베트남.

이후 이어진 후반전 경기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서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많은 체력을 소모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에 2점을 내어주며 해당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베트남은 이후 이어질 2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가 되면 우승한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비디오를 분석해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