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의 아내로 알려진 플로리스트 윤혜원 씨가 활약했던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0일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을 통해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앞서 대표로 몸 담았던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가 간접 언급된 가운데 그녀의 특별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윤혜원 씨는 류승수의 아내로 이름을 알리기 전 KBS 2TV '날아라 슛돌이' 출연자 지승준의 이모로 대중들에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지승준의 모친이 출연했던 STORY ON의 한 다큐멘터리에서 윤혜원 씨는 '스타일 스토리'의 핵심 인물로 언급됐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과거 '스타일 스토리'의 연 매출이 억대로 소개돼 이날 방송을 통해 윤혜원 씨가 과거 운영했던 쇼핑몰 이름이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는 쇼핑몰 대신 꽃과 함께 하는 직업으로 전향, 남편과 가끔 방송을 통해 대중에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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