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병검사중인 군 장병들^^^ | ||
숭고한 국가안보의 기본 틀인 ‘징병제’를 이용하여 표(票)를 얻으려고 선거 전략을 짜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매국도당이자 반역도당이라 감히 칭할 수 있다.
달콤한 사탕발림 같은 감언이설로 유권자인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작정한 ‘선거 정치꾼’들을 볼 때마다 번번이 속아 넘어가고 마는 것이 순수한 국민이었고, 교활하고 능구렁이 같은 속임수로 순진한 국민들을 속이는 집단이 항상 ‘비정상적사고’로 ‘권력’을 쟁취해보려는 도둑 근성과 열근성이 함께하는 사이비 정치꾼들이었다.
대선 때마다 북한 공산 독재정권을 등에 업고 반역적 행각으로 북풍을 기대하며 ‘당선의 꿈’을 꾸어왔고, 그 꿈을 실현했던 자들이 바로 친북좌파 정치꾼들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 사기꾼 ‘김대업’을 이용해서 ‘정권’을 쥐었던 좌파정권의 도덕성은 그래서, 대법원 판결이 나자마자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사이비 정치꾼들에게 또 속았구나!’라며 가슴 치는 탄식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 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대권 현장이자 현주소의 구슬픈 풍경이다.
선거가 끝난 후면 의례히 ‘XX 앞바다와 XX 앞바다에 잘못 투표를 해서 후회하는 국민들의 잘린 손가락이 둥둥 떠다닌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 유권자인 순박한 국민들이 거짓말만 늘어놓는 정치인들의 말만 믿고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서 잘못 투표한 사실을 후회하는 말뜻으로 사용되는 은어이기도 하다.
‘징병제’를 폐지하여 젊은이와 징병 연령대에 놓여 있는 가족들의 엄청난 표(票)를 도둑질하기 위해 못된 머리를 굴리는 자들이 만약 음흉한 대선계획을 기획하고 있다면, 이들은 조국 앞에 커다란 중죄를 짓고 있는 반역도당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마치 대한민국의 민주수호자인 냥 감언으로 국민을 미혹시켜 집권을 하고 난 후, 적국(敵國)에 돈을 갖다 바치고, 친북반미의 길로 대한민국의 체제를 뒤엎으려했던 정치인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이제사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미 시중에는 어느 어느 자가 ‘징병제’나 ‘군인복무 단축’ 문제를 고리로 하여 대국민 사기극을 벌일 기획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서서히 확산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정권을 연장하거나, 정권을 쟁취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술책과 기만으로 ‘신성한 징병제’를 악용하여 대선의 꿈을 실현해야 되겠다고 외치는 자는 국민들이 이들을 준엄하게 색출, 심판하여 법이 허용하는 최고형에 처할 수 있도록 특별입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징병제 폐지’는 국가가 내외의 적(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국가 안보가 철통같아졌을 때, 그리고 국가 경제규모가 대형화되어 ‘모병제’를 하여도 국민들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국가안전의 ‘마지노선’ 위에서나 검토해 볼 문제라는 것은 상식중의 상식에 속한다.
‘모병제’에 해당되는 ‘돈’은 모두가 국민의 부담금이며, 국방 방위비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그만큼 국가 안보가 모든 국가 존립 위의 상위 개념으로 작동됨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남북 대치상항에서는 ‘군(軍)’에 갔다 오지 않으면 ‘큰 정치인’이 될 수 없다는 인식이 국민들 뇌리에 깔려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마음속으로는 국민을 속이면서 정치권력을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는 정상배 같은 정치인들을 엄격하게 국법에 의하여 엄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만 제대로 된 국가의 모습을 갖춘 나라라고 언필칭 말할 수 있겠다.
다시는 이 땅에 ‘징병제’를 이용해서 선거에 승리할 목적으로 반역적 대국민 사기극을 일삼는 야바위성 정치꾼들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국민 모두가 두 눈을 부릅뜨고 ‘정상배 같은 정치인’의 흉악한 얼굴을 색출해내는데 모든 국민여론의 힘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징병제’를 악용하여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 반역적 정치인은 ‘징병제’를 폐지함으로서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을 갖다 바치겠다고 작정한 매국노에 다름 아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다.
‘군(軍) 징병제를 폐지’하거나 획기적으로 군(軍) 입영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대선판도를 뒤집으려는 ‘매국 반역도당’들이 2007대선을 향해서 술수를 부리려고 꿈틀거리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숭고한 징병제를 선거에 악용하려는 정치인을 국민들이 들고일어나 단호히 응징함으로서, 다시는 이들 매국 반도(叛徒)와 같은 사이비 정치인들이 징병제를 미끼로 국민과 국가를 희롱하는 일이 결코 일어날 수 없도록 명백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반드시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몸소 실천한 사람이어야 하며, 그래야만 군(軍) 통수권자로서의 실천적인 애국심을 가슴과 두 어께에 걸머지고 국가안보를 책임질 수 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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