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1 극적반전과 또 하나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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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1 극적반전과 또 하나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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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김정일 여권의 표는 최소한 1100만표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드디어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50%선에 다다랐다. 우리는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을까? 어쩌면 더 올라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50%의 지지율이 과연 1년이라는 긴 시간을 온갖 음모에도 견뎌낼수 있는 철벽의 성(城)처럼 견고한 것일까?

그 지지율이 거의 노정권과 여당의 끊임없는 실정(失政)으로 온 반사이익이라고들 자타가 공인하는 이 상황에서 선거만 하면 이제는 무조건 한나라당이 이길 수 있다는 오만과 자만이라는 함정을 우리는 일단 우리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한나라당이 무조건 이길 수 있으리라 믿고 이미 이 나라를 모든곳에서 붉게 상처 낸 역사상 가장 참담한 친(親) 김정일 적화(赤化)의 단계까지 와 버린 망국적 위험현실을 단순하게 체념하고 시간만 가기를 바라고있는 우리 국민의 최면에 걸린듯한 몽환적 승리감이 바로 이 나라의 가장 큰 위기 이다.

물론 5-10%대에 겨우 머무는 현정권과 여당과 그들과 같이 하는 세력들은 더없이 초조하고 고민하고 거의 공포를 느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느끼는 그 정권 상실후의 극도의 공포감이 우리에게는 더한 독(毒)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공포와 절망을 느끼면 느낄수록 그들은 더욱더 잔혹하고 요지부동하고 확실한 그들의 정권 재창출의 방법을 더욱 강력하게 준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발앞에 던져진 마지막 생존법칙. 그야말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 웃으면 웃을수록 그들은 더욱 입술을 깨물 수밖에 없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한번씩 더 올라갈때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정을 돌아보기는커녕 뒤틀리는 창자를 움켜쥐고 그 오르기만 하는 지지율을 무너뜨리기 위한 수십가지의 수단과 방법과 극적 반전의 시나리오를 새로이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정된 시기의 정권이나 선거가 아니다.

단순히 권력의 잔혹한 속성 때문만이 아닌, 이들 친 김정일 정권은 지난 9년간의 친(親)김정일정책으로 헌법상 수많은 문제를 이미 저질렀다고 볼 수 있고 그들이 가야할 방향을 아직 다 완수하지 못했다.

그들이 2007년 선거에서 목숨을 걸고 사생결단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들은 두가지의 극적인 대반전의 음모를 이미 준비하고 있다.

첫째, 2007년 선거와, 정상적인 선거로 자신들이 가고자 하는 정권재창출이 되지 않된다고 판단할 때 과연 그들은 순순히 정권을 내어 줄 것인가? 그래서

둘째. 그 이전의 초 헌법적 연방제 선포등의 국체변경내지 헌법 갈아 엎기등을 친위쿠데타적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하고야 말 생각인 것 같다.

마땅히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평화협정선포>고 <연방제>등의 사안이라도 이들은 그간의 한국정치사를 보면 야당이고 어디고 썩어 빠진 정치인들을 돈으로 사서 국회에서 평화협정이고 연방제고 해 치우고 말 생각일 수도 있다.

먼저 2007년 선거방식이라면 그들은 또다시 어떤 수를 써서라도 49; 51의 대 역전극을 꿈꾼다.

한나라당과 다른 그들은 지금은 각각의 계파로 열심히 싸우는것처럼 쑈를 벌리다가 일단 하나의 목적 , 친 김정일정권을 재창출 하기위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극적으로 화합해서 끝에는 단일후보를 낸다는 사실이다.

그럴때, 친김정일과 노정권 열우당 지지파가 10%라고하자, 노정권보다 더욱 친김정일인 김대중의 영향력과 호남표가 결집한다면 최소한 23%에서 25%라고 한다면 , 합하면 겹치는숫자를 감안하다라도 35%정도는 여유있게 확보한다.

더구나 이들은 인정하기 싫어도 어쩔수 없는 현실인 살아있는 권력이다. 돈과 그들에 추종하는 언론들과 흑색선전과 사회혼란용 아스팔트 폭동 세력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우익 지도자연 하는 사람들까지도 기관을 통해서 돈으로 매수한다. 푼돈에 팔리고 간첩과 어울리고 이 땅이 만약 적화가 될 때에도 목숨을 부지하고 싶어 더러운 영혼을 은밀히 팔아 양다리 걸친 그 위장 우익지도자가 대권주자 누구누구를 밀고 있다는것을 사람들은 다 안다. 아마 그 대권주자는 모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에서 공공연히 이 대한민국에 잠입한 각종으로 위장해서 이미 온갖 가증스런 활동을 드러내놓고 하고 있는 크고 작은 간첩들은 물론,그 간첩들이 애국적 우익인사를 향해서 공산주의적 수법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편들을 교활하게 선동해가면서 은근히 위협하고 있는, 언제나 테러와 폭력에 투입될 북한군 특수부대요원만도 서울에 3천명이 넘는다는 소문이다.

여권이 낸 단일후보에서 그들의 똘똘 뭉친표인 35%의 표를 확보한다면, 1100만표 이상이 되고, 선심성 공약등으로 그들은 2007년의 친 김정일파 정권재창출은 쉽게 거머쥘 수 있다.

물론 이런 상정은 한나라당의 대권후보가 마찬가지로 단 한사람으로 단일후보가 된다해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데 우리의 염려가 있는것이다.

이유는 지금의 대권주자 경쟁이 거의 같은당내의 주자끼리의 조사로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물론 여권이 내 놓을 대권후보가 누구이든 간에 그사람의 지지율이 단번에 이명박씨나 박근혜씨를 능가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권력과 돈과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편법이나 국민들 사로잡기용 달콤한 극적 공약과 전자개표기등, 무제한의 은밀한 금전살포등은 선거 한달 반 전에 상황을 대반전 시킨 2002년의 재현을 얼마든지 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들은 2002년보다 2007년이 더욱 다급한 그렇게 해야할 절대절명의 마지막 벼랑끝까지 몰려와 있는 셈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내의 분열책동등은 물론 우리가 생각 할 수 없는 어떤 기막힌 방법을 쓸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만에하나 한나라당에서 단일후보를 내지 못하고 경선전에 분열이라도 되어 한나라당 지지의 표가 단 두갈래로만 갈린다면 한나라당 대권후보 누구라도 친 김정일 여권의 단단히 뭉친 최소한 35%의 1100만표를 훨씬 넘는 표를 획득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나마 이런 상황도 남북정상회담으로 국체와 헌법을 뒤흔들어 멋대로 변경할 남북 평화협정과 연방제 선포를 하지 않고 현재의 헌법과 선거법에서 2007년에 온전히 대선을 치를 경우에 한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일 뿐이다.

그들은 선거로 정권 재창출이 어렵다고 확실히 판단 한다면 선거외의 탈헌법적 방법을 쓸수 있다는 가정이 훨씬 더 실현성이 높아 보인다는게 문제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방법은 있다.

우선 나는 한나라당 대권주자와 한나라당에게 버릴 것은 버려라 라고 제언하고 싶다. 버릴 것은 버려야 제대로의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친 김정일파들의 미혹에 넘어가 은밀히 손이라도 잡는날이면 그족의 표는 애초부터 오지도 않고 기존의 30%, 40%도 다 잃게 될 것이다.

우익보수가 2007년 정권을 잡게되면 좌익이 계속 들고 일어나 나라가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란 협박성 유치한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또는 한나라당 대권 후보가 선거에서 이길 것 같으면 그 후보를 테러할 것이다라는 공공연한 위협성 소문이 떠 돈지는 이미 오래다.

사실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말에 동요 되지도 않아야 한다. 어차피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 이런 말들이 떠도는 이유가 있다.

여권이 지금 죽끓듯 서로를 향해 야단이고 드디어 그들이 내어 놓은 슬로건이 평화 개혁세력으로 신당인지? 리모델링당인지로 간다는 얘기다. 거기에 덧붙이는 말이 반드시 민족, 화해,자주, 통일, 그리고 중도란 단어다.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한나라당도 언제부턴가 중도 개혁이란 단어를 좋아하는 것 같다.

민주당도 내건다는 말이 중도 개혁이다.

그런데 우익이 정권을 잡으면 좌익이 들고 일어난다는 말끝에 중도가 2007년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민주당측 인사의 말은 한나라당이 아무리 중도개혁을 표방해도 우익 보수당이다라는 저의가 밑바닥에 깔려 있는것이라고 기자가 해설하면서 그 기사를 올렸다.

요즘의 유행어로는 시대정신이란 말도 있고 유행처럼 허공을 떠돌던 선진화세력이란 말은 슬그머니 한물 간 느낌도 있다.

한마디로 알맹이도 없는 부풀린 은박지같은 얄팍한 반짝이 용어의 선점(先占)을 위한 투쟁이며 유치찬란한 남발이다.

그럴듯한 용어만 선점하면 시정잡배보다 못한 스스로들도 속부터 드라이크리닝이라도 자동적으로 되는 듯 그들은 부끄럼도 없이 그 일에만 열을 올린다.

미국까지 진출한 <비>라는 가수가 그만한 성공을 할때까지는 가난과 어머니의 병과 죽음과 외로움 속에서도 박진영이라는 매니저를 만나 밤낮으로 끊임없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에 노력을 한 결과일 것이다.

이 나라를 오늘 세계11위권의 선진국 문턱까지 발전시킨 그 수많은 아픔과 슬픔과 인내로 노력한 선의의 우리들 우익 보수주의자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처럼.

그런데 외로웠고 가난했던 시절의 <비>에게 그를 비웃다가 돌팔매질을 하다가 <비>가 열심히 노력을 할때는 멀리서 비웃기만 하고 머리를 흔들던 베짱이 같은 사람들이 어느날 한류 스타로 신(神)처럼 각광받는 우상의 <비>를 보자 별안간 그들이 마치 <비>를 키운 듯 나서더니 어느날부터는 그 <비>를 멋대로 조각내어 뜯어가서 아무 상관도 없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쓰는것과 똑 같다.

< 비>의 왕(王)자가 새겨지는 복근(腹筋)이 너무 좋으니까 아무것도 노력도 안한 인간들이 <비>의 복근은 우리꺼다. 우리 이름은 < 비>의 복근이다.

한쪽에서는 요즘 새로운 시대정신인 <비>의 상꺼풀 없는 동양적인 작은눈이 날카롭고 멋지다 <비>의 눈은 우리꺼다.

또 한쪽에서는 < 비>의 매력적이고도 기막힌 춤은 우리꺼다 아니, 우리 이름이다. 라고 우겨대는 꼴과 같다.

< 비>라는 이 시대의 우상은 복근따로 , 눈 따로, 춤따로, 훤출한 키 따로가 아니다. 그들이 떼어 자기 이름들로 삼은 그 조각들은 그 혼자서는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눈부신 스타 <비>는 그 모든 것들을 다 지니고도 아픈 과거의 가난과 어머니를 병으로 잃은 슬픔과 발가락이 헤어지도록 노력한 숱한 시간의 모든 눈물과 땀과 함께 이룩해진 찬란한 별 < 비> 인것이다.

정통의 우익 보수주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이 바로 건전한 진보주의자이고, 가장 속도와 내실이 알차고 빠른 현명한 개혁주의자였으며, 선진화 세력이었고 공산당 과 대치해서 평화를 지켜낸 진정한 평화주의자이고 아량과 포용으로 시대의 탕자들을 다 받아 들여준 진정한 중용지도를 행한 고결한 인격체이며 시대를 가장 잘 읽고 활용했던 시대정신의 선각자들이다.

위선과 기만 선전 선동은 폭력, 테러와 학살과 함께 공산당의 전형적 유전자이다. 그런 유전자들이 오래전에 바이러스처럼 너무 확산되어 자신들도 모르게 골수 깊숙이에 침투되어 살과 뼈를 이루며 남아 있어 아직 제대로의 전향도 하지 못한 것 아닐런지?

젊은날의 그 얼치기 맑스 레닌이, 보다 더 더러운 독약과 같은 주체사상이, 이 사회의 곳곳에 창백한은빛으로, 너무도 허실하고 얕고 가벼운 정신들의 가지에 아직도 덕지덕지 붙어 주변을 오염시키면서 남아있는지 그들의 부끄럼도 잊은 타성에 젖은 용어선점 놀이를 보자면 기막히게 유치해서 기절 할 지경이다.

먼저 열우당의 평화 개혁세력이란 말을 보자.

테러국에 무기부품을 팔아온 폭정과 학살의 독재자.김정일을 <타임>지는 <평화의 파괴자> 라고 명명했다.

그 김정일을 지난 9년동안 열열히 편들어 온 여권(與卷)이 그들 스스로의 입으로 세금 붙지 않는다고 평화 세력이라고 한다. 평화와 세력이라는 글자 사이에 파괴자란 세글자를 게을러서 빼먹은 모양이다. 돼지가 우리 안에서 웃을 일이다.

개혁이라니? 지난 4년동안 이 나라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서 해방전(前)으로 돌려 온갖 유령들까지 다 불러내서 부관참시 하느라 시체 썩는 냄세가 천지를 진동하게 만드는데 모든힘을 다 바쳤고 앞으로는 단 한발자욱도 나가지 못한 그들이 개혁을 입에 담는다니, 그들은 평화 개혁이라는 단어를 모독하는게 아닌자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바랄 뿐이다.

중도 .

좋은 말이다. 인생에서 어느 한 곳에 함몰되지 않고 아량과 포용을 가진 넉넉함으로 유유자적 할 수 있다면 종교도 필요 없을 경지 일 것이다.

그러나 남과 북이 대치되어 60년 .

한쪽에서는 150만 군대가 아니라 지금은 1500만 군대라고 그곳에서 비밀리에 일대일로 선교했다는 한 사람이 최근에 나와서 증언했단다.

지금 북한은 어린이와 아주 늙은노인만 빼 놓고 전부 매일 군사훈련중이라고 한다. 70노인을 비롯한 모든 인민들이 매일 소총을 소지한 전쟁 연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싸이렌 소리 신호에 따라 집결, 장소확인, 갱속으로 집결등.

가구마다 집 밑에 땅굴 , 방공호를 판다고 한다. 동네별로 단체롤 집결해서 들어갈 땅굴을 파게 하면서 이제 곧 전쟁 나면 남한은 한달 이내에 북한의 것이 된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누구와 전쟁을 하게 될까?

태평양 건너 미국과 전쟁하기 위해서 매일 소충을 들려서 전쟁 훈련을 하고 피할 방공호를 파게 할까?

그들이 북한 1500만 북한주민 모두를 군대화 하기 위해서 지금 주민들에게 독려하는 남한은 일본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다.

그들이 훈련하는 전쟁 연습의 상대국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다.

김정일.그들이 누구인가?

공산독재국가 아닌가? 좌익. 그들이 우리를 치려고 지금 전쟁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들, 김정일 공산 독재자와 친한 이 땅의 좌파들은 그 친 김정일세력을 평화세력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들 평화세력들도 중도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과연 중도인가? 우리는 지금 모두 그 좋은 중도가 되지 못해서 안달을 해야 할 때일까?

전쟁광 김정일 좌익은 엄연히 1500만 모든 주민들을 전쟁 훈련을 시키고, 밤낮으로 피할 방공호를 파고 있는데. 전쟁후 한달이면 우리를 모두 이길수 있다고 독려하면서 배고프고 추운 주민들의 마음을 독하게 독하게 결집시키고 있는데.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영혼이 없는 기계들처럼 평화니 중도 타령이나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좋다. 좌익도 우익도 그리 듣기 좋은 단어는 아니다. 그만하자. 친(親) 김정일의 정권과 여권(與拳)은 스스로의 입으로도 좌파라고 고백했고 헌법도 국민도 무시하고 그들의 갈길 좌파 친 김정일의 그 길로 줄곧 내달리고 있다. 여권은 그렇다 치자.

여당보다 더욱 힘이 거대해진 야당인 한나라당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을 어찌할 생각인가? 5천년 면면히 내려온 유서깊은 이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

해방후 그 가난했던 나라를 혈맹인 미국의 도움으로 세계 어느나라도 이루지 못했던 기적과도 같은 발전을 가장 짧은 시간안에 이룩해 내어 세계 11위의 선진국 문턱까지 달려온 이 대한민국을 도대체 어찌할 생각인가?

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룬 기적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밤잠 자지 않고 입술 깨물고 노력하면서 자녀들을 세계 최고의 교육을 시키고 가치 있는 것은 지키고, 그 저력과 바탕에서 더욱 가치있는 것을 새로이 창조하면서 이렇게 찬란한 경제와 문화, 과학등 모든 발전을 이루어낸 참된 개혁 진보주의자이면서 선진화 세력이며 머리위에 가장 악랄한 공산주의자들을 물리친 평화세력인 우익 보수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건립한 진정한 대한민국인이 누구인가?

바로 우리 우익 보수 자유주의 국민들 아닌가? 왜 가장 자랑스러운 자신을 부정하려 드는가? 좌익이고 우익이고 논하지 말자면 좋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인가? 친김정일 공산독재 편인가? 그렇게 나누어보자. 한나라당 대권주자가 친김정일 여권과의 어떤 싸움이나 선거에서 가장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다.

반 김정일을 누구보다 당당하게 선명하게 선언해야 한다.

반(反) 김정일 -

그 말 속에 (反) 공산주의 반(反) 전쟁의 참된 평화 , 폭정의 독재로 인한 폐쇄로 아직도 1960년대를 살고 있는 시대에서 가장 퇴보한 봉건 세습독재의 북한 공산국이 아닌, 건전하고 가장 지혜로운 진보와 우리가 이미 경험해서 눈부시게 달려온 선진화로의 진정한 개혁정신이 다 들어 있고 그 자체가 자유민주주의의 대명사이며 이것이 바로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정신이다.

중도란 말이 일상생활에서는 좋은 말이지만 지금 바로 머리 위에서 우리를 향해 전쟁훈련을 하는 이 국가위기의 시대정신에는 전혀 맞지않다.

이런 시대에 중도란 매춘부적 무지조와 배신과 기회주의적 천박함을 내포할 뿐이다.

어디서건 너도나도 중도라느니 개소리치면 그냥 그대로 던져 주어버려라.

그들은 이미 평화도 개혁도 중도도 아닌 입만 까진 악령들린 돼지떼에 불과할 뿐이다. 그들은 떼지어 바다로 달려내려가 물속에 잠길 일만 남아 있다.

버릴건 버려야 한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대권주자라면 아무리 그런 친 김정일패거리들과 어떤 식으로든 손을 잡거나 함께 가서는 안된다. 눈길도 주지마라. 더구나 그들은 남북정상회담으로 이 나라의 국체와 헌법까지 변경하여 이 나라와 5천만 국민을 김정일의 발아래에 갖다 바칠 음모를 공공연히 꾸미는 듯 보이지 않는가?

한나라당의 대권주자라면 무엇보다 가장 앞장서서 이들의 음모를. 남북정상회담을, 평화협정을 연방제 선포를 막아야 한다.

한나라당 대권주자가 이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켜온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망국의 위기에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내겠다는 명확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 뒤라면 다시한번 표 계산을 해보자.

좌파와 여권을 모두 합해서 35%로 봐주자. 표현하지 않은 부동층을40%로 본다면 25%정도가 우익이라고 표현하는 수치일 것이다. 정치인들의 크나큰 편견과 오해가 여기에 있다.

중도로 표현되는 이 계층을 좌파편향의 층으로 본다는 우매한 시각말이다. 그 편견에서 대권주자들조차 죽어도 깨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친 김정일파들은 그런 한나라당의 어리석음을 이용해서 그 중도라고 표현되는 침묵과 개성의 층들이 마치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좌파 편향인것처럼 줄곧 분위기 잡아 왔다는 것이다.

그들 뿐 아니라 전부 합치면 불과 몇 명도 안되는 뉴- 정치꾼들까지 그들을 중도로 표현하면서 자기들과 동일시 하는 전략으로 한나라당을 파고 들었다는 웃기는 사실이다. 천만에 ! 어림 없다.

전혀 아니다.

그들 전시대에 소외되었던 마이너들, 아웃사이더들인 뉴- 정치꾼과는 판이하게 다른 실제 이들 가장 폭넓은 침묵의 부동층들은 그 인격 형성과정과 현실, 성질이 전혀 다르다.

이들은 오히려 용어 갖다 부치기로 한몫보는 뉴- 정치꾼들과는 도덕성자체도 다른 아주 성실한 현실주의자들이고 마이너가 아닌 실제 이 국가와 사회에 자신들의 위치와 일들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 너무도 건실하고 상식적이고 성실한 넒은 활동 반경의 든든한 생활인 들이다.

그들은 자신을 받치고 있는 기반이 누구보다 단단하고 또 그만큼 자존심 높고 소신이 뚜렷한 단단한 생활인들이고 이 나라의 기둥과 같은 층이다.

중도로 표현되지만 오히려 약간은 개인주의화된 개성강한 이 부동층 40%는 태생적 잠정적 우익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대한민국인 편이지 친 김정일 편이 결코 아니다.

그 사실은 이미 5. 31 지방선거에서 확실히 표현 된 셈이다.

이들은 그 스스로가 강인한 생활의바탕에 뿌리를 굳건히 내리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일에선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냉소적일수 있다.

그러나 이런 층일수록 자신들보다 훨씬 월등하다고 생각되는 아주 강력하고 신념있는 리더쉽에는 컴플렉스 없이 인정할줄 알고 매력을 느끼고 따라오는 습성이 있다.

그들은 지극히 상식적이고도 다소 덤덤할수도 있는 건강한 생활이어서 극적이고 자극적이며 거의 영웅처럼 절대적 신념과 힘의 소유자에게 매료된다.

여권과 친 김정일파들이 이들의 그런면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멋진 대권주자. 외국어에도 특히 미국과도 자유자재로 소통하고 다른 모든 것에도 능통하고 집안도 좋고 공부도 많이하고 일상적 소설의 주인공이나 연예인처럼 돋보이고 젊고도 신선한 인물을 고르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아직 표면화 되지 않은 사람중에 언론의 오너가 두명정도 더 있다.

화려한 성적의 유학파이고 두 사람 다 좋은 가문과 주변과 사회적 역량을 고루 가지고 있다.

한쪽은 너무 젊어서 약간의 저항이 있지 않을까 고심하면서 아직은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니 여유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대권주자들도 조금도 그들에 꿀릴 필요 없다.

강력한 개성과 신념과 리더쉽으로 군중과 이 시대를 어떤 식으로든 끌고 갈 수 있는 확고한 정신을 보여주고 심어주어 그들을 감동 시키고 설득시켜서 끌고 나가기만 한다면 여권의 누구도 이길 수 있다.

그런 힘을 낼 수 있는 키-워드가 바로 확실한 정체성을 가진 순수한 애국심이다. 공약도 쓸데없이 미리 남발 할 필요도 없다.

뭔가 쓸데없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이것저것 쫒기듯이 남발해 놓으면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여권에 오히려 막판에 집중적 포화를 맞아 아무리 좋은 공약이라도 걸레조각처럼 되어버릴 가능성이 더 많다.

우선은 첫째, 동북아의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그리고 패배한 반대파들의 대선(大選)후의 온갖 혼란야기와 북한의 악랄한 도발에도 엄혹하게 대처하고 타개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나라를 힘있게 안정 시키고 승리하겠다는 힘과 결심을 확실히 국민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으면 된다.

그래서 확고한 정체성은 더 필요하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권주자들은 먼저 주변에 파고든 위장한 친김정일파들을 과감히 내쳐야 한다.

공산주의자인지 무언지도 모르고 아무 자리에나 오란다고 가서 앉아 칭찬하는 사려깊지 못한 행동들도 잘 분별해야 한다.

스스로 정신이 확고해야 다른사람을 설득 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정신이 제대로 확고하다면 못이룰 일이 없다고 했다.

스스로 확고하지 않고 여기저기 눈치만 보는 약한 지도자에게는 사람들의 마음은 따라오지 않는다.진정한 힘이 제대로 된 힘들을 모울 수 있는 법이다.

둘째, 그렇게 찾은 국가의 안정이 외국인에게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심리를 줄수 있어 세계인들이 모두 한국을 찾도록 만들어서 기필코 이 나라를 무한대로 발전시킬 반석같은 튼튼한 국가의 기틀을 만들겠다는 신념등 . 이 두가지 만으로도 대권주자의 공약으로는 충분하다.

물론 어려운 주문인줄 안다. 선거를 앞둔 대권주자가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버릴건 버려야 한다. 35%를 과감히 버려라 .그리고 강력하게 남북정상회담의 그 음모를 투쟁해서 무산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아무리 표를 구걸하러 그 쪽으로 추파를 던지고 미련을 버리지 않는다해도 그 표는 어차피 이쪽으로 오지 않는다.

차라리 그들 친 김정일 좌파들에게 까지도 사심없이 당당하게 순수한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오히려 설득 시켜야 한다.

그럴때 그 여권의 35%중에서도 어쩌면 이 쪽의 강력하고도 명확한 명분과 신념에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나올수도 있을 것이다.

5%라도 , 아니 10%까지도 .아니 25%까지도. 좌파는 그렇게 이겨야 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손을 잡는다거나 대화할 생각도 할 필요 없다. 어쩌면 김정일은 2007년 대선에 남한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련한지경이 될 수도 있다.

북한 김정일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6자회담은 결렬될 것이고 김정일은 가까운 시기에 또 한번의 핵실험 도발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김정일은 아직 자신의 후계문제 하나도 해결 해 놓은게 없는 상태인데 폐암과 전립선암 3기로 들어가서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 있다.

북한의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견딜수 없어하는 북한 전주민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김정일은 하루도 거르지 않는 전쟁 훈련으로,그리고 곧 끝낼 남한적화완성이라는 말로 달래며 하나로 결집 시키고 있다.

소총을 거의 하나씩 다 지급한 상태여서 북한은 지금 천 오백만주민 전체가 군대가 되어 있는 셈이다.

우리가 어차피 중도로 아량과 포용을 베풀고 싶어도 그들은 오로지 남한 적화 야욕의 전쟁 훈련을 오늘도 내일도 계속하고 있다는게 오늘의 현실이고 이시대의 당면문제다. 대한민국은 지금 붉은 격랑의 한반도, 북핵의 동북아와 함께 안정기(安定期)의 국가가 아니고 안정기의 2007년 선거가 아니다.

우리는 김정일의 이 마지막 단말마적 발악의 전쟁도 이겨야하고 2007년 대선에서 이 땅의 친 김정일파들도 이겨내야 한다.

이 나라 5천년 역사상 가장 참담하고도 위태로운 시기이다.

아직도 몽환(夢幻)의 잠속에 빠진듯한 우리 국민들을 일깨우고, 우리가 혼신(魂神)의 힘을 다해서 이렇게 찬란하게 발전 시켜온 이 나라를 결코 잃지 않고 지켜내서 반석위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애국적이고도 훌륭한 영웅적 지도자를 이 시대가 부르고 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구태어 가릴 이유도 없다. 다만 이 민족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옳은 길로 구해 낼 그런 지도자가 한나라당의 대권주자들 중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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