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타투아티스트 수원타투 설화는 여성을 위한 타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타투의 계절이 돌아왔다. 타투를 한 연예인들의 일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은 다양한 모양과 글씨의 타투를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2030대 여성들도 타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성 타투이스트 설화타투 관계자는 “최근 인기연예인들, 모델들도 타투에 관심을 보이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2030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설화타누는 미술 전공자가 타투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의 섬세한 작업과 함께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작업을 해 호감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과거와 달리 최근 욜로라이프를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인식 확산으로 발목, 어깨, 팔 등에 도형, 레터링 등 다양한 모양을 몸에 새겨 개인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타투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설화타투는 여성 타투이스트가 활동하기 때문에 주변 지역인 용인, 동탄, 안산, 화성, 오산, 평택, 안양 등에서도 타투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여성 전문 타투가 과거에 비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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