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CN 드라마 '손 the guest', '프리스트', tvN '계롱선녀전' 등 퇴마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리빙TV 특별기획 '신 엑소시스트 시즌4'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달 5일 첫발을 내디딜 예정인 '신 엑소시스트 시즌4'는 이전 시즌보다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는 평을 받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전 작들이 케이블TV 시청률 상위에 랭크됐으며 유튜브 조회수도 폭발적이었다"며 "이번 시즌도 기대해도 좋다"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신 엑소시스트 시즌3' 눈꽃마녀 편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 300만에 육박했으며, 페이스북에서도 공포 마니아들의 포스팅을 통해 몇 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마니아들 사이에 엄청난 호응을 이끌었던 '신 엑소시스트'가 시즌4로 돌아오며 tvN '엑소시스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홍기 퇴마사를 MC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홍기 퇴마사는 영혼소환술의 대가로 알려졌고, 죽은자를 불러 대화하는 방식으로 유명한 인물로 국내 퇴마 권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 권위자인 김홍기 퇴마사를 초빙하며 시선을 끌고 있는 '신 엑소시스트 시즌4'와 관련해 제작사 고위 관계자는 "원래 특집으로 16부작이었던 프로그램이 빙의환자들이 국내에 너무 많아 1년 넘게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촬영 도중 펜치로 자신의 이를 뽑는 등 심각한 사례자들이 출연하기에 촬영진이 항상 긴장을 놓지 못한다"면서도 "빙의치료 후 환한 미소로 감사함을 전하는 사례자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이슈와 화제를 낳고 있는 리빙TV '신 엑소시스트 시즌4'는 12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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