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창조적 활동인 창조적 직업에 대한 실질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대회 ‘4차산업혁명 미래직업 창직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도전한국인(대표 조영관), 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정갑윤), 국제미래학회(대표 안종배)가 공동 주관으로 실업률 증가와 고용 감소 등 사회전반에 경제 활력이 떨어진바 일자리 창직에 대한 도전정신 확산으로 대한민국의 희망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 창직 사례를 다수 확보하였고 실현 가능한 미래 직업 창직 1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이환 심사위원장(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 / 방송광고발전위원장 역임)은 심사평에서“창직 사례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미래 직업 창직 아이디어 창안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붐 을 만들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 창직 사례 및 창안 경진대회 행사에서는 일자리창출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응원하고자하는 목적이 있다“라며 “심사위원회는 그 동안 각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안자의 소중한 뜻을 명예롭게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심사했다.심사기준은 창의성,실현성,일자리창출효과,사회발전기여 등 항목에 따라 평가했다“라고 덧붙였다.
조영관 공동 대표는 “이번 일자리 창직대회는 정부 부처 등 국회에서 큰 관심을 가져준 경진대회로서 100개 넘는 제안한 일자리수가 신규10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위대한 씨앗을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수상자에게 “각 분야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업적을 이룬 분들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최근 큰 바위얼굴상 1호이신 국민mc 송해 선생은 ‘돼보면 기쁘나 되려면 어려운 것’이라 메시지를 수상자에게 남겼다”라 말했다.
대회 수상자는 △대회장 대상 신기선 주)케이포스트 대표가 제안한 ‘우리동네 홈닥터클리닉센터’ △특별대상 창직 아이디어 제안 300개 최다로 이찬석 포나배 총재 △서울시장상 설창욱 대표 외 3명 컨소시엄으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사업과 조은비 대학생 외 3명 서울대 외 2개 대학생의 ’다국어 실용 인증 평가 위원‘ △경북도지사상은 황보환 회장의 ’아파트관리비 절감 및 투명화 제안‘, 손영옥 강사 외 2명 리슨U가 제안한 ’드론/홀로그램 공인중개사, 반려동물 통역사‘등이 있다. 이외에도 우수제안들이 다수 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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