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지회 폭행사건 1인 시위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활빈단,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지회 폭행사건 1인 시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총 세상인가? 출동 경찰은 구경꾼 이냐?
홍정식 민주노총폭행규탄
홍정식 대표가 민주노총 앞에서 유성기업 임원 폭행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앞에서 지난 22일 민노총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들이 유성기업 임원을 집단 감금·폭행한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앞서 활빈단은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폭행신고를 수차레 받고 출동하고도 상황 종료 될때까지 40여 분 동안 지켜보기만 하는 등 비명이 끊임없이 들리는데도 수수방관하면서 공권력 행사를 포기한 경찰을 맹비난하며 민갑룡 경찰청장에 관할 아산경찰서장 즉각 퇴출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민주노총 불법(不法)행위에 강건너 불 구경하듯 손못쓰고 생명위험에 처한 절규도 못들은체 하며 폭행범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도 않는

허약하고 직무를 유기한 경찰의 "궁색한 변명들도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고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경찰청장이나 경찰서장의 형,동생,매부,처남이 몰매 맞아 다죽어가도 넋놓고 방관하겠는가?"고 꼬집으며 민주노총의 김천시 공무원 폭행 등 잇따른 공공기관 불법 점거와 폭력을 수수방관·비호하는 경찰은 국민혈세로 봉급받으며 존재할 민생 경찰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28일 아산경찰서,충남도경,집단폭행한 노조지부 앞에서 폭력 노조 규탄과 전원 체포 구속 촉구 시위를 이어 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