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어느새 리그 9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쫓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25일(한국 시각) 열린 2018/19 세리에A 13라운드 소시에타 폴리스포르티바 아스 에 라보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팀의 선제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크르지초프 피아텍(10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출전, 10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6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했던 것보다 나은 수준이다.
유벤투스도 적응을 마친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무패(12승 1무)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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